도서관에서 도나 타트의 "황금방울새"를 누군가 빌려갔다

덕분에 그녀의 다른 책을

검색하다

 

보물상자를 열었다

이윤기선생님의 번역까지

 

이제 결말이  얼마 남아있지 않는데

왜이렇게 빨리 넘어가는 거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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