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반항기에 시키는 것은 죽어라 하기 싫어하고 정작 해야할 일은 이리 피하고 저리피하는 게 꼭 우리 큰 아이를 보고 있는 것 같은 주인공 은찬이, 우연히 역도부에 들어가 조금씩 생각이 달라지고 자신을 위해 희생하는 엄마와 할머니, 그리고 친구 예슬이를 도와주는 과정을 통해 성장해가는 모습이 재밌고 감동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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