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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하고 안 놀아 - 개정판 ㅣ 창비아동문고 146
현덕 글, 송진헌 그림, 원종찬 엮음 / 창비 / 1995년 12월
평점 :
나는 아이가 아이다운점이 제일 부럽다. 그러나 현실이 아이가 아이답길 원하는 모습이길 거부하고 좀 더 어른스럽고 좀 더 뛰어난 그 무언가를 가르쳐야 하는 점이 안타깝다.
아직 뭘 모를 나이인 우리아이지만 앞으로 바라는 점이란 그저 아이다운 아이가 되길 바랄 뿐이다. 평소 창작동화를 즐겨 읽어주는 편이었는데 별로 재미있어하는 하지도 않고, 그냥 책장이 잘 넘어가는 것만 좋아라 하는 것 같다.
물론, 아이를 위해 사긴 했지만 정작 읽는 동안 짧으면서도 재미를 느끼게 된건 나다. 어렵지도 않고 시대가 좀 다르긴해도 어린아이의 감정을 아주 세심히 표현하고 있어 그 흥미를 더 하는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