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정말 신화를 과학적으로 접근한다는 발상이 재미있어서 읽게 되었지만 읽으면 읽어 나갈수록 어쩌면 이책이 고등학생들이 꼭 읽어보면 좋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더우기 내가 고등학교때 이런책이 있었다면 이과계열에 과목을 배우기에 그렇게 어려워 하지 않았을 거란 생각이 문득 들었다. 과학이란 실생활에서 생각하는데 논리적인 사고를 가질 수 있게 하는데 지금 성인이 되어서야 비로서 깨닫게 된다. 과학과 신화 두가지 처음부터 어렵다라는 고정관념을 깨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