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창의력을 깨우는 일곱가지 법칙
켄 로빈슨 지음, 유소영 옮김, 백령 감수 / 한길아트 / 2007년 5월
평점 :
품절


첫아이를 낳고 우스개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여러나라의 엄마들이 첫아이를 낳고 처음 드는 생각은 무엇인지 각나라 특성에 맞는 여러 말들중에 단연 으뜸은 한국,우리 아이를 어떻게 하면 대학에 잘 보낼 수 있느냐란다.
 
  첫아이를 본 처음 드는 생각이 아이를 훌륭히 키워서 조국과 민족을 위해 일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내는 거창한목표를 세우는 것을 고사하더라도 대학과 연관지여 생각하지 않고는 이나라에서 살 수 없다는 생각에 그저 서글픈 생각만이 든다.

  내안의 창의력를 깨우는 이 책을 읽으면서, 놀라지 않을 수 사실하난 흔히 머리좋은 사람이 IQ도 높다는 생각이 아니올시다란 애기다. 괜히 그동안 숨죽여 살아왔던 내 삶이 시간 낭비한 것보다 아깝단 생각이 든다. 그저 운이 좋았을 뿐인데 쓸데없이 신경쓰고 말이야. 단연 새로운 세상에 살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창의력이란 무엇인지 자세한 설명을 알 수 있었다.

   창의력을 나와 먼 얘기이며 천재나 그밖에 운이 좋은 사람들이 가진 독보적인 능력이 아니란 것이다. 창의력은 가르칠 수있다니 내 안의 창의력을 끄집어 내기 위해 행동을 수반한 적극적인 상상력을 동원한 활발한 생산적 활동 그 자체에서 시작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저 내안 꼭꼭숨겨 놓는 것이 아니라 바깥세상에 결과가 드러나느 상상력의 과정이라고 보는 것이다.

   개인뿐아니라 특정사회에서 그리고 전체 인류차원에서 살아가게될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 모두 창의력이 넘치는 일들로 가득찬다면 사는데 상상하던 모든일이 실현되는데 멀지 않게 느껴진다.

   저자가 이책을 집필한 때보다 번역이 되어 내손에 들어오기까지 시간이 꽤 흐른셈이다. 저자가 짚어내고 있는 현실이 그때 많이 달라져 보이지만 너무나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요즘에도  결코 낯설게 느껴지진 않는다. 아니 오히려 더 앞선 것으로 느껴진다.

   아이를 키우다보면 교육이란 당면한 문제를 넘어서 생각할 수 없는데 무엇보다 창의력을 아이로 하여금 발휘할 수있게 그동안 부모가 되어 아이의 능력을 무시하거나 지나쳐버리진 않았나 반성해 보게 된다.
 무엇보다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게 만든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