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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고나니 제목이 이해가 된다.

  풍경의 묘사가 그 곳에 있는것처럼 선명하다.

  일상의 평범함이 모여 삶이 된다.

  주인공의 소망이 이루지길

 

 

 

 

 

 

 

 

 

 

 

 

 

 

  더 이상 에너지 소비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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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포 - 이성선 
 
 
가을날 오후의 아름다운 햇살아래
노란 들국화 몇 송이
한지에 정성들여 싸서
비밀히 당신에게 보내드립니다.

이것이 비밀인 이유는
그 향기며 꽃을 하늘이 피우셨기 때문입니니다.
부드러운 바람이 와서 눈을 띄우고
차가운 새벽 입술 위에 여린 이슬의
자취없이 마른 시간들이 쌓이어
산빛이 그의 가슴을 열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당신에게 드리는 정작의 이유는
당신만이 이 향기를
간직하기 가장 알맞은 까닭입니다
한지 같이 맑은 당신의 영혼만이
꽃을 감싸고 눈물처럼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하늘이 추워지고 세상의 꽃이 다 지면
당신 찾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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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 - 정현종  

                             

사람이 온다는 건

사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부서지기 쉬운

그래서 부서지기도 했을

마음이 오는 것이다

그 갈피를

아마 바람은 더듬어 볼 수 있을

마음.

내 마음이 그런 바람을 흉내 낸다면

필경 환대가 될 것이다.

 

                                                         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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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책을 먼저 읽었다.

밤의 책이 살아남기에 급급했다면

숨겨진 삶은 베앵스가문 사람 개개인의 삶에 집중한다.

피에르가  그 가문의 사람과 얽힌면서 서로 각 자의 삶을

생각하게 된다.

나는 가족과 지인에 대해서 얼마나 알까?

아마 아주 일부분이겠지 그리고 그 걸 가지고 판단하고

잘 아는것처럼 오지랖을 떨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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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다는 것은

 물음표생략 같다.

 

 소설보다는 르포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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