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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는 흥미를 느꼈다.

 그런데 뒤로 갈수록 지리멸렬해진다.

 작가가 다양면으로 관심이 많아서

 실험정신을 마음껏 발휘 한건가?

 직역이 나중에는 의역의 의역으로 변한다.

 번역가의 고충이 이해는 되지만 읽는 독자는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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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그림관련이라서

 읽다보니 해를 넘겼다.

 책에 소개된 10명의 예술가중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라고 표현한

 유영국만 생소하다.

 검색해서 책에 나온 작품말고 다른 작품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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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처음 읽은 책은 철학이고 마지막책은 시집이네

 

 

연어들도 온 몸으로 생을 드리블한다.

 

누군가 생의 주방에서 톡톡톡톡

삶의 요리하는 소리

 

우리가 밤새 찾으려 했던 것은

생의 어떤 실마리였을까

 

문을 열고 나가면 삶은 광활하고도 깊다

삶과 생의 차이는 무엇인가

 

삶이란 원래 그런것

하염없이 쳐다보는것

 

죽음이 매 순간 삶을 관통하던

그 거리에서

아침이면 영혼을 한 스푼 물에 풀어

커피를 마신다.

 

빛나는 생의 오후

 

 시집에서 마음에 든 싯귀들은 페이지 순서대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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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게르만족은 너도밤나무 판자 위에 룬문자를

 기록하여 보관했다.

 독일어로 책을 뜻하는 bcuh는 너도밤나무를

 뜻하는 buohha와 연관이 있다.

 히브리어로 emeth는 진리고

 meth는 죽음이다.

 이 책에서 얻어 정보다.

 중도에 그만 둘까 하다가

 찌질한 악마도 읽었는데 싶어서 인내심을

 발휘하였다. 이럴때만 작동된다.

 찌질함이 궁금하다면 도서관에서 대출하기를

 권함. 읽는동안 익명의 독서 중독자들을 생각했다.

  웹툰이 단행본으로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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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죽음과 연계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했다.

 

 삶이 소중한 이유는 언젠가

 끝나기 때문이다. - 카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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