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2가 정말 쉬워지는 착한 책 - 누구나 갤럭시 노트2를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141가지 기술 정말 쉬워지는 착한책 7
강현주 지음 / 황금부엉이 / 2012년 11월
평점 :
품절


갤럭시 노트2를 구입해놓고.. 나름 쓴다고 썼지만.. 현실은 그러하지 않았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며 알게 되었다. 기술은 날이 갈수록 발전하지만.. 나의 응용능력은 그러하지 못하니.. 책을 통해서 배우는 수 밖에 없지 않은가. 특히, 요즘은 매뉴얼만으로 그 기능을 다 알기가 어려운 시대인거 같다. 비싸면 비쌀수록 사용법이 어렵워진다더니.. 딱 그 모양이 아닌가. 그래도 이렇게 좋은 책들이 나와서 다행이다. 물론.. 비싸게 주고 산걸 공부하면서 써야 한다는게 조금은 안타깝지만.. 그래도 한번 익혀두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까 좋다.
이 책은 아지 기본적인 생김새 살펴보기부터 시작해서, 기본적인 사용법을 넘어, 활용법까지 충실하게 수록되어 있다. 특히, 건강부분이 마음에 들었는데.. GPS로 나의 운동량을 체크해주고 소비한 칼로리와 그 칼로리에 해당하는 음식까지 알려주는 카디오 트레이너같은 유용한 앱소개도 잘 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트위터나 페이스북 사용법도 설명되어 있어서 SNS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유용할 듯 하다. 또한, 통신사별로 조금씩 다른 사용법도 세심하게 챙겨주는 책이다.

아무리 좋은 기계를 갖고 있어도 제대로 사용하고, 또 나에게 필요한 앱을 깔아서 활용도를 높여야 그 기계가 자신의 가치를 하는 것이 아닐까..? 이 책을 읽으면서 더욱더 갤럭시 노트2에 대해서 잘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고, 또 문제해결하기 코너에서는 내가 궁금했던 것들에 대한 답을 찾을수 있어서 좋았다. 사실, 스마트기기들을 계속 사용해왔기 때문에 141가지의 기술이 다 새롭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141가지의 기술을 다 알고 있었다고는 절대 말할 수 없다. 그래서 이렇게 착한책들이 필요한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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