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의 행복수업

나태주의 행복수업
김지수 지음, 나태주 인터뷰이 / 열림원 / 2024년 4월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나눌 책은 유명한 두 분의 콜라보로 쓰여졌어요. 바로 열림원에서 출판한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의 작가 김지수와 풀꽃 시인 나태주의 인터뷰 에시이 나태주의 행복수업이예요. 이 책은 작년 5월 매주 월요일 김지수 작가가 풀꽃 문학관으로 찾아가 써 내려간 결과물이예요.


여러분 그렇다면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공저의 말과 같이 우리의 삶은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 정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느 때와 상관없이 늘 행복을 찾아서 헤매이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다가 어느 날은 휘청거리고 때론 무너져요. 때론 우리는 상처를 받아서 못 일어날 것 같이 버거울 때도 있는 것 같아요. 결국 우리는 어떻게 해야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지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오늘날 우리는 잘 살고 싶어서 모두 아등바등 애쓰다가 스스로 제 풀에 나가 떨어지는 것 같아요. 저자는 산다는 게 무엇을 의미하는 지에 대해서 한 걸음씩 걸어서 나아가면 마치 아름답게 핀 꽃과 같이 아름다운 것들을 찾게 될 것이라 말해요.


이 책에 담겨 있는 글은 매우 보편적인 언어로 표현되어 있어서 누구나 다 쉽게 읽을 수 있는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쓰여 있어요. 누구나 부담없이 읽기 좋은 것 같아요. 요즘 우리는 너무 정신없이 숨가쁘게 앞만 바라보면 정신없이 살아가고 있어요. 많은 이들이 지치고 힘겨워하고 있어요. 이 때 가만히 이 책 속에 담겨 있는 글을 읽고 잠시 생각하면 힘과 용기를 불어 넣어줄 것이라 생각되요. 

현재 거리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새로운 봄을 맞이해 긴 잠을 깬 꽃들마다 자신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자랑하고 있어요. 이 책은 앞서 언급했듯이 행복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불어줄 거예요.

행복수업은 우리에게 필요한 시간과 여유로움을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외로울 때 마음 속으로 떠오르는 사람이 누구인지에 대해서 생각나게 해 주는 책이예요. 


끝으로 여러분 가운데 현재 마음이 복잡하거나 다양한 삶의 고민을 안고 계시나 현재 삶이 너무 힘겨운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미래 과학의 필수 과목, 어린이를 위한 뇌 과학 이야기

미래 과학의 필수 과목, 어린이를 위한 뇌 과학 이야기 - 뇌, 뇌 과학자, 인공지능, 미래 의학과 첨단 과학까지, 브레인 탐정과 함께 떠나는 흥미진진한 뇌 과학 탐험 ㅣ 공부가 되고 상식이 되는! 시리즈 26
김상현 지음, 박선하 그림 / 팜파스 / 2024년 4월

안녕하세요.

요즘 우리 사회는 A.I 기술, 챗GPT,등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있어요. 이런 시대적 흐름 속에 대해서 유용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해 책이 있어서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누어 보려고 해요. 책의 제목은 팜파스에서 출판한<미래 과학의 필수 과목, 어린이를 위한 뇌 과학 이야기>이예요. 

이 책은 어린 자녀의 눈높이에 알맞게 미래 과학의 기반을 이끌어 갈 뇌 과학과 뇌에 대해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는 과학 동화책이에요. 뿐만 이 책은 교과연계도서라 학습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책은 브레인 탐정 사무소를 배경으로 시작해요. 앞으로 펼쳐지게 될 인공지능 비서 ‘시냅스’와 일하는‘브레인 탐정’의 멋진 활약이 너무 기대되네요. 책의 구성을 보니까 4가지의 동화와 함께 각각 이야기마다 관련된 뇌과학 분야에 대한 정보를 설명해 주세요.

저자는 첫 번째로 뇌의 역할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두 번째 뇌과학의 다양한 분야와 함께 뇌과학자들이 하는 일과 직업의 특징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세 번째 인간의 뇌를 토대로 만들어진 인공지능의 원리에 대해서 설명과 함께 과학과 뇌과학의 관계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네 번째 현재 해결되지 않는 치매와 뇌질환 등에 대해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뇌과학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미래의 가능성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세요. 매 사건이 끝날 때마다 관련된 뇌에 대한 설명과 뇌과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니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끝으로 이 책은 얇지만 자녀의 호기심을 적절하게 자극하고 뇌에 대해서 잘 정리되어 있어요. 여러분도 자녀와 이 책을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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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여성에게 매력적인 리더가 일도 잘한다

여성에게 매력적인 리더가 일도 잘한다 - 인간적인 호감을 높여 리더십을 강화하는 기술
권서하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4년 4월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의 제목이 상당히 매력적인 것 같아요. 동시에 상당히 중요한 내용이 담겨져 있는 것 같아요. 먼저 책의 제목은 나비의 활주로에서 출판한 신간 <여성에게 매력적인 리더가 일도 잘한다>예요.

이 책은 저자의 사례를 토대로 작성되었기 때문에 이론적인 것보다 현실을 더 쉽게 이해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이 책은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과 행동, 마음가짐 등을 자세히 알려 주세요. 우리는 누군가와 만날 때 마치 사랑하는 사랑을 만나는 것과 같이 세심하게 배려하고 인간적인 매력적을 발산하는 연인처럼 대하는 사람은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고 인정받는 사람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어요. 

책의 1/3에 해당된 부분을 겉 모습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고 있어요. 예를 들어 저자의 주장과 같이 우리의 옷차림을 깔끔하게 할 때 상대방으로 하여금 어딘가 모르게 남다른 기품이 느껴지게 만들어 주는 것을 같아요. 우리가 어깨를 당당하게 펴고 허리를 반듯하게 세우며 바른 자세를 유지할 때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우리가 누군가와 이야기를 할 때 군더더기 없이 말을 하는 것도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이 외에도 사람이 있던 자리나 공간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가 누군가의 말에 대해서 경청을 잘 하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한 것 같아요. 경청이란 단순하게 상대의 말을 잘 듣기만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상대방이 전달하고자 하는 말의 내용은 물론이고 그 마음에 깔려 있는 감정과 정서에 귀를 기울여 들은 바에 대해서 이해한 상대방에게 반응을 보여 주는 거예요. 우리의 눈에 보여주는 게 얼마나 중요한 지 몰라요. 순간 혹자는 이미 성공한 사람으로 보여야 성공한다고 들었던 게 생각나네요.

사람은 누구나 인정받고 싶어해요. 우리가 누군가 신뢰할 때 상대방도 우리를 신뢰해 줄 거예요. 이제부터 우리도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을 갖추어 삶의 기쁨과 감사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가요.​  

비즈니스 영어의 결정적 표현들

비즈니스 영어의 결정적 표현들
손민지.박도영 지음 / 사람in / 2024년 4월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상 속에서 알아두면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영어 표현을 모아 놓은 책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어 보려고 해요. 책의 제목은 바로 <비즈니스 영어의 결정적 표현들>이예요.

현재 책의 저자는 회사원이었던 시절을 되살려 현장 있는 비즈니스 영어를 가르쳐 주세요.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이 전에 자신과 같이 영어 때문에 스트레스를 최대한 받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 권의 책을 써주셨어요.

저자의 말처럼 영어는 우리에게 늘 난제 그 자체인 것 같아요. 하물며 영어는 같은 표현이라고 하더라도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게 언어라 더 어려운 것 같아요. 특히 비즈니스라는 상황은 앞서 나눈 부분에 있어서 더욱 느끼게 만들 줄 것 같아요. 주변에 어느 정도 영어 실력을 갖춘 사람도 비즈니스 영어를 따로 공부하더라고요. 이런 측면에서 업무상 영어를 사용하는 분에게 이 책은 매우 유익할 것 같아요.

책은 총 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 책은 직장생활 가운데 많이 접하는 표현들을 모아 놓았어요. 저자는 각 챕터마다 등장인물을 통해서 어떤 상황 가운데 사용해야 되는 지에 대해서 잘 보여주세요. 저자는 영어를 무조건 외우지 말고 디테일하게 차이에 대해서 파악하기 위해서 노력해 보라고 말씀해 주세요. 

우리가 같은 표현이라도 비즈니스 상황 가운데 사용될 때와 그렇지 않을 때로 나누어 놓은 게 도움될 것 같아요. 저자는 예시를 통해서 독자들의 이해를 도와주고 있어요. 즉 어떤 상황 속에서 이 표현을 사용해야 되는 지에 대해서 알려주시네요. 개별 표현들이 갖는 의미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주세요. 예문이 많고 Q.R코드를 찍으면 원어민의 목소리와 표현들을 바로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끝으로 저자는 이론적으로 배운 내용을 실전에서 어떻게 사용되는 지에 대해서 대화 형식으로 제시해 주세요. 각 상황마다 배운 내용을 상기할 수 있도록 교재가 구성되어 있어요.

책의 마지막 부분에 비즈니스 진행상황별이라는 코너가 부록처럼 담겨 있어요. 개인적으로 이 내용은 직장 생활을 하면서 자주 겪는 이야기들과 함께 자주 사용되는 표현들을 정리해 놓았더라고요. 이 내용은 직장인들에게 꿀팁처럼 매우 유용할 것 같아요.

우리에겐 기억할 것이 있다

우리에겐 기억할 것이 있다 - 초등 고학년을 위한 한국 현대사 답사 여행
이해정 그림, 최은영 글, 박래군 원작 / 클 / 2023년 9월

안녕하세요. 

여러분 역사 공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역사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서 부정하는 이들은 아무도 없을 거에요. 우리의 바쁜 일상이 역사를 공부하고 나누는 것에 대해서 늘 걸림돌로 작용하는 것 같아요. 물론 이것도 하나의 핑계에 지나지 않을 수 있어요. 인터넷으로 역사와 관련된 책을 보다가 한 권이 제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역사와 관련된 책 한 권에 대해서 나누어보려고 해요. 책의 제목은  바로 <우리에겐 기억할 것이 있다>이예요. 

이 책은 앞서 2020년 발간되었더라고요. 당시 출판된 책을 어린이들이 읽을 수 있도록 새롭게  쓴 글이더라고요. 이 책을 보며 저자의 주장 가운데 모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로우며 그 존엄과 권리에 있어 동등해야 된다는 표현에 너무 공감했어요. 안타깝게도 우리의 역사는 계속해서 되풀이하는 잘못을 발견할 수 있어요. 저자의 주장에 대해서 간과해 버리니까 시간은 흘러갔지만 여전히 계속해서 되풀이하고 있어요. 

우리가 책의 목차를 통해서 소개될 사건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보아야 해요. 이 책은 역사에 대해서 깊이 생각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말과 같은 역할하고 있어요. 비록 어린 자녀들이 이해하기에 다소 어렵고 우리의 어두운 역사라 부끄럽긴 하지만 어릴 때부터 자신의 역사관과 자아를 세우기 위해서 역사를 바르게 볼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초등학교 고학년 자녀들이 책을 읽고 부모님과 함께 실제로 장소에 가서 보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이것이 진정한 현장 학습인 거죠. 이때 이 책은 어린 자녀들에게 안내서와 같은 역할을 해 줄 거예요.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감수성과 사고의 폭을 더 넓히기 위해서 각 장의 끝 부분에 ‘생각 더하기’를 수록해 놓았어요.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현대사 가운데 꼭 기억해야 할 역사적 사실에 대해서 자녀와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 책은 자녀와 함께 참혹했던 대한민국의 현대사 현장을 글로 배우고 가서 직접 눈으로 보게 될 때 자녀의 마음 속에 역사 의식을 심어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 줄 것이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