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라리 해고를 시키지,,명퇴하지 않는다고 간이 테이블에서 대기 시키는 모욕감은
어떻게 버텨야 할까?
이 나라에서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을까?
이 지경인데???
일꺼리를 분담하고 조정하고 합의에 의해서 임금도 낮추는 방법도 있는,
그래서 우리 회사는 사람을 함부로 짜르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줄때 발생되는
긍정적인 생산성 향상은 기대하기 어려운 것일까?
월요일 아침이다.
발 걸음이 무겁고 마음이 짖눌린다.
고역지책의 삶이란 늘 자존심 따위는 뭉개지기 딱 좋은 삶들이다.
피투된 존재의 비애다.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