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처럼 보기.
음악처럼 보기.
철학같이 보기.
생존으로 보기.
미학으로 보기.
마음으로 보기등에 대한 훈련.

카메라 들고 보는 훈련도 없이
보일 거라는 착각은
카메라 회사가 심어준 영업용 세뇌이다.

카메라 회사의 광고 카피에는,
˝당신은 셔터만 누르세요.나머지는 카메라가 알아서 다해줍니다.˝라고 했다.

카메라가 다 알아서 해주면
세상에는 카메라 기능사는 있어도
사진작가는 없었을테다.

사진 찍고 싶다면 책을 읽어라.ㅎㅎㅎ

몰라서 용감한 사진에 저항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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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같다면 2016-02-13 01:0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STEVE McCURRY
THE UNGUARDED MOMENT 보는 중이예요..

yureka01 2016-02-13 09:11   좋아요 1 | URL
멋집니다.안보고 찍을 수야 없으니까요.^^.

감사합니다..사진 책 보시는 분 드문데 말예요 ㅎㅎ^^..

비로그인 2016-02-13 01:2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사진 작품을 원하다 보니 사진에 대한 책이 있었으면 했는데
책의 내용이 궁금합니다.

yureka01 2016-02-13 09:11   좋아요 2 | URL
사진책이 그리 많지가 않아요.
물론 카메라 사용설명서 같은 책은 서점매대에 1순위로 깔려있지만요..

사진 비평서는 정말 드물고,
사진론에 대한 책도 드물고,
그나마 간간히 사진에세이입니다.이것도 1년에 출간되는 량이 100권 미만입니다.ㅎㅎㅎ

제가 주로 사진에 대한 책 위주로 리뷰나 책 소개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yureka01 2016-02-13 10:1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이책이 품절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