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처럼 보기.
음악처럼 보기.
철학같이 보기.
생존으로 보기.
미학으로 보기.
마음으로 보기등에 대한 훈련.
카메라 들고 보는 훈련도 없이
보일 거라는 착각은
카메라 회사가 심어준 영업용 세뇌이다.
카메라 회사의 광고 카피에는,
˝당신은 셔터만 누르세요.나머지는 카메라가 알아서 다해줍니다.˝라고 했다.
카메라가 다 알아서 해주면
세상에는 카메라 기능사는 있어도
사진작가는 없었을테다.
사진 찍고 싶다면 책을 읽어라.ㅎㅎㅎ
몰라서 용감한 사진에 저항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