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사진과 시, 그리고 사진 에세이 분야.
선택과 집중!~
꼴랑 이거 가지고 1%이내란다.
이 정도 가지고 1%이내 라면 대체 대구의 40대 남자들의 책과는 담을 쌓았단 소리.
그러니 80%가 몰빵 치는 꼴 면치 못하지.
하기야 자기 눈 자기가 찔러도 왜 아픈 줄 모르고
아푸다고 아우성만 쳐대는 꼴 역시 자기가 쌓은 죄일뿐.
대구의 생산성 및 노동자 임금 전국 꼴찌.
유입인구보다 전출인구 전국 최고.
대기업 단 한 곳도 없는 하청 공장 대부분.
자영업의 비중이 월등히 높은 구조.
하나 같이 다들 먹고 살기 힘들다고 술에만 읍소 하는 곳. 쩝.....
변화의 민감도 최저.
사유의 황무지 1등.
그리고 술 소비량은 인구대비 최고.
술 먹고 길바닥에 오줌싸는 수치 최고.
한마디로 너무나도 무슥에 쩔어 있는 동네.
아마 전국 대비, 책 안보는 비독서인구도 최고.
더 이상 그만하자.ㅠ.ㅠ
올해 시인 김주대 아저씨의 마음 고맙게 받은 탓이 크다.
제가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ㅎㅎㅎ
오래 오래 우리 곁에서 그림 그려 주시고
사진 찍어 주시고 글 써 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대구 오시걸랑 언제 마끌리 한잔 기울이기로 하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