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공부해 일등하는 아이 억지로 공부해 꼴찌하는 아이 텐텐북스 26
노정미 지음, 이경신 그림 / 글송이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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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력이란 내가 무엇을 위해 스스로 최선을 다하는 것을 의미한다. 노력이 들어가면 지금까지 학교와 학원 수업시간에 그저 때우듯이 앉아 있고 억지로 숙제만 해 갔던 시켜서 하는 공부에 큰 변화가 일어난다. 내가 공부 계획을 세우고 예습, 복습을 하고 숙제 정도는 금방 해 내는 스스로 하는 공부를 하게 된다.

 

 

 스스로 하는 공부를 자기주도 학습법이라고 한다. 세계의 유명 대학에 당당하게 입학한 사람들의 공통된 공부 비결이다. 자기주도 학습법을 익히면 학원을 많이 다니지 않아도, 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 공부하지 않아도 공부를 잘 할 수 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은비도 공부를 잘 하고 싶어한다. 그래서 우등생 친구들에게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 학습법을 하나하나 배워 나간다.

 

 

#한송이

- 은비와는 둘도 없는 단짝 친구. 공부도 스스로 척척 알아서 하는 모범생이다. 쉽고 재밌게 공부하는 특별한 비결을 가지고 있어 은비가 공부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조은비

- 활달하고 의리파이지만 공부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그런데 우등생인 파란이의 똑똑한 여자친구가 되기 위해, 공부 못 한다고 무시하는 오빠의 코를 납작하게 해 주기 위해 공부하기로 결심한다.

 

 

#선하련

- 친구를 항상 배려하는 마음 따뜻한 친구이다. 명랑하고 밝은 성격만큼 공부도 즐겁고 신나게 하는 우등생이다.

 

#조은율

- 공부에 있어서는 따라올 자가 없을 만큼 잘 하는 은비의 오빠. 집에서는 물론 학교에서도 칭찬이 끊이지 않는 수재이다. 하지만 잘난 체가 심해 동생인 은비와는 언제나 티격태격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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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파란

- 얼굴도 잘생기고 공부도 잘 해서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다. 하지만 뭐든지 일등해야 한다는 강박 관념 때문에 겉으론 멋지고 여유 있는 척하지만 속으론 언제나 마음이 조마조마하다.

 

#금보라

- 예쁘고 깜찍한 외모로 남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공부를 잘하고 싶은 욕심에 공부 잘 하는 친구들과 어울리지만 진정한 우정을 나누지는 못한다.

 

스스로 공부해 일등하는 아이 억지로 공부해 꼴찌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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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영이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과학이야기 - 검정고무신
홍진P&M 편집부 엮음 / 홍진P&M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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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지구를 땅이라기보다는 바다라 불러야 옳다. 왜냐하면 우주에서 지구를 봤을 때 지구는 거의 물로 뒤덮여 있기 때문이다.

 

 45억년 전 지구가 탄생한 이후 지구 내부에 포함되어 있던 물이 활발한 화산 활동을 통하여 용암과 함께 지구표면으로 흘러 나왔다. 이때 나온 물의 일부는 낮은 곳으로 흘러가고 나머지 상당량의 물은 뜨거운 수증기 상태로 하늘로 올라가 가스와 함께 대기권을 형성하였다.

 

 열을 뿜어낸 지구는 표면부터 식기 시작했고, 대기권의 수증기도 식었다. 식은 수증기는 응결하여 비가 되어 내리고 지구표면의 낮은 곳으로 흘러 저지대에 고여서 바다가 형성되었다. 지구의 4분의 3은 물이다. 그러므로 이 세계는 물의 세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식물들은 외부의 스트레스에 다양한 방법으로 반응한다. 포플러와 사탕단풍나무 등은 묘목의 잎을 떼어내는 물리적인 손상에 페놀이라는 방향성 화합물을 방출한다. 페놀은 나비 유충의 성장을 방해하는 물질이다. 스트레스를 받은 식물은 흔히 에틸렌을 분비한다.

 

 벼 모종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최면제인 페노바르비탈과 비슷한 물질을 분비한다. 이 물질은 저장된 생명에너지를 보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식물을 눈여겨 보면 놀라운 생명의 신비를 확인할 수 있다.

 

 

[등장인물]

 

1. 기영

- 삼남매 중 둘째로 장난꾸러기에 사고뭉치지만 생각도 깊고, 친구도 위할 줄 아는 아이예요. 땡구와 바나나를 좋아해요.

 

2. 땡구

- 기영이를 따라다니면서 같이 어울려 노는 걸 무척 좋아하지요.

 

3. 기철

- 집안의 장남으로 겁이 많고, 눈물도 잘 흘리는, 기영이의 형이에요. 여학생과 사귀는 것이 기철이의 가장 큰 소원인데 뜻대로 잘 되지 않아 항상 고민이랍니다.

 

 

4. 아빠 엄마

- 인자하신 아빠와, 슬기롭게 집안 살림을 이끄시는 엄마예요. 아빠는 가끔씩 만화책 보는 것을 좋아하세요. 하지만 엄마는 아빠가 만화책을 보는 것과 우리들이 거짓말하는 것을 싫어한답니다.

 

5. 삼촌

- 엉뚱하고 게으른 백수예요. 가끔씩 기영이와 기철이를 놀리지만, 거꾸로 삼촌이 당하는 경우가 많아요.

 

6. 선생님

- 자상하고 친절하신 선생님이에요. 기영이에게 많은 과학상식을 가르쳐 주신답니다.

 

 

검정고무신 기영이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과학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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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과학상식 : 황당 수학 퀴즈! 과학상식 47
도기성 지음, 김연비 감수 / 글송이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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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은 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방법이다. 아주 먼 옛날 사람들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던 여러 가지 자연 현상들도 오늘날 우리들에겐 쉬운 기초 지식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은 바로 과학의 힘이다.

 

 과학은 왜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없다면 과학을 잘 할 수가 없다. 아는 만큼 보이고 이해하게 된다. 평소에 무심히 지나쳤던 부분들도 조금씩 알게 되면 없던 관심도 생긴다는 뜻이다.

 

 어린이들은 어른에 비해 호기심이 많기 때문에 곧잘 무언가에 빠져들곤 한다. 하지만 자기가 빠져들었던 대상이 생각보다 너무 어려우면 곧 싫증을 내기도 한다. 이 책은 어린이들의 관심의 끈을 놓치지 않고 계속 빠져들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꾸며졌다.

 

 

 

 이 책에는 학생들이 깔깔 웃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익히게 되는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가 가득 실려 있다. 또한 톡톡 튀는 황당한 수학 문제를 해결하다 보면, 학생들은 문제해결능력뿐만 아니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

 

 현대 사회에서는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창의적인 무엇인가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 필요하다. 따라서 요즘 수학 교육에서도 창의력을 매우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방법으로 수학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짜릿함, 수학의 재미와 함께 수학에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등장인물]

 

1. 뾰롱이

- 꾀 많은 장난 꾸러기. 아는 것도 많고 호기심도 많아서 과학상식을 즐겨 읽는다. 그러나 대부분의 시간들을 모두 엉뚱한 사건을 벌이는 데 쓴다.

 

2. 꼬양이

- 뾰롱이와 함께 사는 먹보 고양이. 먹을 것을 엄청 밝히기 때문에 뾰롱이에게 구박도 많이 받지만 때로는 뾰롱이를 골탕먹이기도 한다. 엉뚱하기로 다지자면 뾰롱이와 막상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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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과학상식 황당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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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과학상식 : 벌레잡이 식물 퀴즈! 과학상식 32
도기성 지음, 이상태 감수 / 글송이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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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은 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방법이다. 아주 먼 옛날 사람들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던 여러 가지 자연 현상들도 오늘날 우리들에겐 쉬운 기초 지식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은 바로 과학의 힘이다.

 

 과학은 왜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없다면 과학을 잘 할 수가 없다. 아는 만큼 보이고 이해하게 된다. 평소에 무심히 지나쳤던 부분들도 조금씩 알게 되면 없던 관심도 생긴다는 뜻이다.

 

 어린이들은 어른에 비해 호기심이 많기 때문에 곧잘 무언가에 빠져들곤 한다. 하지만 자기가 빠져들었던 대상이 생각보다 너무 어려우면 곧 싫증을 내기도 한다. 이 책은 어린이들의 관심의 끈을 놓치지 않고 계속 빠져들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꾸며졌다.

 

 

 흔히 우리나라 과학 교육은 과학 지식을 이해하고 암기해서 시험 점수를 높이는 데만 중점을 두었지, 과학에 흥미를 갖게 하고 호기심과 탐구심을 길러주는 데는 소홀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에 재치 있는 주인공들의 대화를 넣어, 우리 과학 교육의 부족한 면을 채워 주는 데 일조하고 있다. 이 책으로 어린이들이 식물에 흥미를 갖고, 과학적 사고와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고 믿는다.

 

 

[등장인물]

 

1. 뾰롱이

- 꾀 많은 장난 꾸러기. 아는 것도 많고 호기심도 많아서 과학상식을 즐겨 읽는다. 그러나 대부분의 시간들을 모두 엉뚱한 사건을 벌이는 데 쓴다.

 

2. 꼬양이

- 뾰롱이와 함께 사는 먹보 고양이. 먹을 것을 엄청 밝히기 때문에 뾰롱이에게 구박도 많이 받지만 때로는 뾰롱이를 골탕먹이기도 한다. 엉뚱하기로 다지자면 뾰롱이와 막상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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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과학상식 : 벌레잡이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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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과학상식 : 응급처치 퀴즈! 과학상식 30
신혜영 글.그림, 황정연 감수 / 글송이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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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사람의 생명과 불구를 방지해 주는 응급처치를 다루고 있다.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잘하면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 장애를 막을 뿐만 아니라, 고통을 줄여주고, 빠른 회복을 도와주며, 치료와 입원 기간을 줄여 시간과 비용을 줄여 준다. 그만큼 응급처치는 아주 중요하다.

 

 

 과학은 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방법이다. 아주 먼 옛날 사람들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던 여러 가지 자연 현상들도 오늘날 우리들에겐 쉬운 기초 지식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은 바로 과학의 힘이다.

 

 과학은 왜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없다면 과학을 잘 할 수가 없다. 아는 만큼 보이고 이해하게 된다. 평소에 무심히 지나쳤던 부분들도 조금씩 알게 되면 없던 관심도 생긴다는 뜻이다.

 

 어린이들은 어른에 비해 호기심이 많기 때문에 곧잘 무언가에 빠져들곤 한다. 하지만 자기가 빠져들었던 대상이 생각보다 너무 어려우면 곧 싫증을 내기도 한다. 이 책은 어린이들의 관심의 끈을 놓치지 않고 계속 빠져들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꾸며졌다.

 

 

[등장인물]

 

1. 쫑이

- 호기심이 많아 늘 말썽을 일으키는 귀여운 사고뭉치. 그래서 어디를 가나 쫑이가 가는 곳은 항상 시끄럽다. 남몰래 꽃의 요정을 좋아하는 순정파이다.

 

2. 똘이

- 박사모를 쓰고 다니지만 박사가 아닌 것만은 확실하다. 하지만 쫑이보다 과학상식이 한수 위인 것은 사실이다. 알고자 하는 욕심이 많은 지식 욕심쟁이.

 

3. 울트라 파워 캡숑맨

- 위기 상황에 처한 지구인을 구하기 위해 늘 하늘을 날고 있다. 응급 상황이 생겼을 때 신속, 정확하게 대처하는 멋쟁이 구조대원이다.

 

4. 꽃의 요정

- 꽃과 나비를 사랑하는 꽃의 요정. 자그마한 몸집에 가끔은 엄청난 힘이 나오기도 하는 엉뚱한 요정. 도통 겁이 없어 종종 응급상황을 만들지만 그 행동이 늘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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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과학상식 : 응급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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