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로 시작했다 - 명강사와 작가가 되는 길
서상훈 지음 / 지상사 / 2010년 4월
평점 :
절판


『독서로 시작했다』라는 책을 읽게 된 계기는

누구나 책쓰기를 소망하는 마음속 깊은 곳의 사연사연들이 있듯이

나에게도 그런 소망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성공을 꿈꾸는 사람의 성공을 앞당겨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말과

책의 제목 「독서로 시작했다」라는 말에 크게 유혹이 되었기 때문이다.

책을 좋아하면서도 진정으로 책을 읽기 시작한 것은 내가 불혹의 나이를 넘기면서부터이다.

책읽기의 기쁨과 소중함, 그리고 책을 통한 인생 공부들이

가슴깊이 아로 새겨지는 요즘 나는 샐리던트처럼 책읽기를 하고 있다.

최근 자기 계발서나 에세이등을 통해 새겨지는 정신의 세계는 무한한 혼돈을 일으키듯

복잡하게 뒤엉켜 내것이 되어가고 있다.

이제 엉켜진 또 다른 세계의 실마리를 나는 독서로 풀어가고 있고,

진정한 독서를 통해 내 영혼의 시야를 넓여가는 것이 내 진정한 바람이다

 

「독서로 시작했다」의 의의와 계기

창의력이 뛰어난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에 발맞춰 책을 통해

창의적 콘텐츠를 생산하는일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하는데

의의를 두었다.

이 창의적 콘텐츠를 생산하는 '콘텐츠 프로듀싱'의 핵심이 독서에 있음을 확실히 밝히면서

본격적인 콘텐츠 프로듀싱에 뛰어들 수 있도록 인도하고 있다 또한

오랜 경험을 통해 저자의 통찰력을 통하여 책쓰기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책을 쓰면 성공한다!

성공해야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책을 쓰면 성공할 수 있음을 저자의 삶을 통해 증명한다.

창의적인 방법으로 글감과 말할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글 잘 쓰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기 위한 지식과 정보, 지혜를 제공해주는

지식정보가이드의 꿈을 가지고 있는 저자의 성공기를 아주 세세하게 정리,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으며 훌륭한 지식과 정보를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이를 보는 안목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안목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말해준다.

 

찾는 사람에게만 문은 열린다.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 땀과 노력, 습관이 필요하다

"생존 전략의 원칙"을 깨달아야 한다.

자신만의 장점을 살리면서 창의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과

시간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열정을 가지고 사람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최대로 활용할수 있기를 바란다.

천재 독서법(독서토론+필사)를 통하여 반복훈련을 하고

학습법의 기본기(학습의 7요소)를 잘 갖춰야만 학습법을 통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대표 학습법 강사 서상훈님이 전하는 명강사와 작가가 되는길을

「독서로 시작했다」를 통해 걸어보았다.

제대로 독서하고 독서를 바탕으로 전문가가 되기위한 길을 열어주심에 감사하며

나는 기꺼이 그 길에 접어 들것을 소망하며

오늘 밤을 기점으로 하여 첫 걸음마를 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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