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쉬운 다이어트 - 날씬해지면 성격도 바뀐다
다테 유미 지음, 박주형 옮김 / 지상사 / 2009년 5월
평점 :
절판



'세상에서 가장 쉬운 다이어트'를 만나기 전에
나는 이미 7개월째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다.
내 방식대로 규칙과 원칙을 정해서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하여 3개월만에 7kg을 뺐다
하지만 지금은 더이상 빠지지도 않고 찌지도 않고 있다
그러던중 '세상에서 가장 쉬운 다이어트'를 만났다
다테유미 지은이가 말한대로 나 나름대로 정한 규칙과 원칙이 일치 한 부분이 많았기에 성공한 것을 알게 되어 참으로 기뻤다
계속해서 살을 더 뺄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겼고
확실하면서도 쉽게, 요요현상 걱정없이 다이어트 할 수 있는 방법도 찾게 되었다

 나는 참으로 밀가루 음식을 좋아한다.
특히 빵을, 이 빵을 즐겨 먹는것을 줄였기에 살을 뺄 수 있었는데
다소 마음이 흐트러지게 되면 또 다시 찾게 되는것이 이 빵과 밀가루 음식이다
무조건 줄이고 안먹으면 된다고 참았기에 자꾸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서 먹고 후회하는 반복을 했던것이다
밀가루 음식에서 알부민이 유발하는 우울증까지 앓아가면서 말이다
이제 나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다이어트'를 통해 근본을 치료해가면서 먹는 방법을 알게되었다
지금의 내 방식에 플러스 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단맛음식을 먹고 싶다거나 밀가루 음식을 먹고 싶다는 욕구를 억제해 주는 성분이 있는
그런 음식을 먼저 먹어주면 되는 것이다
몸이 원하는 식사를 하되 내가 먹는 식습관을 바꿔서 몸 관리를 해 가며 균형있는 영양식사를
하게 된다면 먹으면서 살을 빼는 확실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자연식품을 위주로 먹고
정해진 시간에
양을 적게 해서 천천히 꼭꼭 씹어먹으면서 즐겁게 대화를 나누며 먹는것이 중요하다
과식을 했을 경우는 18시간이상 공복의 시간을 길게 가져서 몸의 독소를 충분히 빼주어야 한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을 먹고
천연식물의 기름을 먹음으로 해서 좋은 뇌를 만들어 가도록 해야 하며
몸에 아무리 좋은 효능이 있다 하더라도 과잉섭취를 하지 말아야 부작용이 없다는 것을 명심하자
외롭거나 허전함을 달래기 위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마음 또한 즐겁고 행복해야 한다
행복해도 항상 몸과 마음을 위해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행복할때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
사랑할때 가장 예뻐지기 위해 노력의 노력을 더 해야 한다
 
여성이 다이어트에 가장 좋은 시기는 생리 끝난 뒤에가 살이 잘 빠지는 때라한다
이때를 집중해서 잘 활용하여 배-등-허벅지-종아리에 변화가 있는지를 살펴보아야겠다
미인을 따라하기, 식사일기쓰기, 유산소운동으로 조금 빨리걷기, 살 빼고 싶은곳 집중으로 비틀기,
다이어트의 포인트 단식하기(나는 작은단식), 물많이먹기(하루 2리터정도), 신토불이 음식먹기 등으로 
세상에서 가장쉬운 다이어트를 성공시켜야겠다
오늘부터 체험 3일 들어가고
3일후 도전 33일에 5kg감량에 나를 시험해 보련다
그래서 나도 자신감있게 세상을 향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한 사람이라고 큰 소리로 외쳐보자
 
예전에는 먹는데 관심이 없었던 내가
이제는 먹는데 관심이 많아져서 사는데 관심을 많이 갖게 되었으니
내가 식습관을 통해 철저한 몸관리를 하면서
나의 마음과 성격도 또한 바꾸고
긍정적인 사고로 활력이 넘치는 삶,날씬해 져서 아름다운 몸과 마음으로
인생을 멋있고 재미있고 즐겁게  살아야겠다
오늘 바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게끔 한발자욱 내 디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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