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움 워크북 한글 4·5세 : 1~14단계 세트 - 전14권 아이키움 워크북 세트
이은주 지음, 박지영.전미영 그림 / 아이키움북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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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움 워크북 한글은 4~5세용이예요!

글자를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너무 좋은책인데요!

책은 총 14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가,거,고,구,그,기'~'하,'허',호',후',흐','히'까지요~

우리가 아는 ㄱ~ㅎ순이겠죠!ㅎ

아이키움워크북한글은 글자가 만들어지는 짜임부터 원리를 알려주고 있어요~

계속 반복적으로요!

그러니 아이들이 연습하면서 공부하기 참 좋겠죠~

읽기, 쓰기, 말하기도 한번에 할 수 있고요!

저는 조카와 함께 '가'~'아'권까지 체험을 해볼 수 있었어요!

앞쪽 공부라서 더 좋았는데요~

사실 반복적이다보니, 앞이든 뒤든 상관없었어요.ㅎ

다 배워야하는 공부니까요!

책 시작부분에는 아이키움 워크북 한글 활용 방법이 나와있어요~

6자의 말소리를 알려줍니다~

아,어,오,우,으,이 이렇게 반복되는 공부를 해요!

그리고 음절이 들어간 활동을 하게되요~

어를 ㅇ ㅓ 이렇게 나눠서 알려준답니다~

나눠서 알려주니 눈에 보이는 글자를 공부할 수 있게 된답니다~

글자로만 공부하는게 아니라 스티커도 있어요!

중간에 스티커를 붙이면서 공부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데요,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사실 공부때문이 아니라 스티커 때문에 공부하는 것 같아요.ㅎㅎ

그림도 크게 있어서,

글자를 몰라도 추측하면서 말하고 따라서 하고 싶어한다니까요~

그리고 옆에 있는 글자랑 똑같은 스티커를 찾아서 붙이기도 해요!

한글공부지만, 놀이처럼 공부를 했던 첫째 조카!

사진찍기 거부해서 아쉽게도 사진은 없지만..(이래서 큰애들이 무섭..ㅠㅠ)

한글공부를 홈스쿨링으로 한다면, 아이키움 워크북으로 시작해도 좋을 것 같아요~

어려운게 아니라, 재밌는 놀이처럼 공부할 수 있거든요~~

아이키움 워크북으로 공부 시작해보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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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 누구도 상처받지 않고 성과도 높이는 일터의 언어 55
하라다 마사시 지음, 장은주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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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회사에서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는 하라다 마시시가 쓴 책인데요, 제가 좋아하는 출판사인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한 책이예요~

이 책은 대화/협상에 대한 주제예요!

희렌최와 김범준 저자의 강력추천한 책인데요,

희렌최는 온라인콘텐츠창작자(유튜버)이자 전PD로 유명한 분이네요~


이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는 바로 회사생활에 대해서 어떻게 잘 할 수있는지가 궁금하기 때문이다.

책의 1장은 사소하지만 일터의 분위기를 바꾸는 말투부터 6장 위기를 기회를 바꾸는 말투까지 총 6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롤로그를 보면 엄선한 55개의 말이 심리적 안정감을 확보할 수 있으며 심리적 안정감이 있으면 누구나 솔직한 자기 생각을 말할 수 있다고 한다.


잘 되는 팀과 안되는 팀을 결정 짓는 것은 한 끗 차이라고 한다.

회사 회의시간만 되면 아무도 말하지 않고, 적막감만 흐르는 날들.. 이게 과연 다른 회사만의 일인가?

우리회사도 남의 회사도 모두 똑같다.

나의 경우는 왜 말하지 않는가 하면 말하면 내 일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말하라고 하면 더 하기 싫다;

어떤 리더들은 구성원들에게 긴장하도록 몰아세우면 아이디어가 나온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하지만 결과는 알다싶이 긴장감이 있으면 도전하기도 어렵고, 문제가 생기면 감추게 된다.

악순환의 연속이다.


심리적 안정감을 들게 해줄 수 있는 네가지 요소가 있는데 바로 쉬움, 서로 돕기, 도전, 다름 환영이다.

이것을 기반으로, 이 책에서는 이런 자주일어나는 일들을 재구성해서 실제상황에서 어떻게 보여지는지를, 어떻게 하면 안전한 말투로 사용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말투는 거의 권유형이나 물어보는 형식으로 말한다.

어렵지 않지만, 두루뭉실한 느낌이 좀 컸다.

그래도 책에서는 안정감 있는 말투를 사용하면 말하기 어려운 문제나 실수도 공유가 가능하고 새로운 의견도 적극적으로 제안할 수 있게 바꿀 수 있다고 한다.


책을 보면서 말투를 바꿔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리더는 아니지만,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함께하기때문에 좀 더 배려하는 말투로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하긴 했었다.

아직은 쉽지는 않지만, 노력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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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름 매일 기초영어 - 모든 영어 공부의 첫 시작
이선미 지음 / 타보름교육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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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름 매일 기초영어


기초영어를 잊고 공부를 안한지 너무 오래되었던 것 같다.

그래서 다시 한번 책을 보면서 공부를 해보려고 한다~

52일 커리큘럼으로 되어있어서 꾸준히 52일동안 공부해보면 좋을 듯하다.


책의 구성은 필수 문법 및 표현을 연습문제로 반복 및 이해, 매일 테마별 필수 문법 및 표현을 연습문제로 반복 및 이해, 매일 테마별 필수 단어 25개씩 총 1300개 이상 학습, 전 단원 실용적이고 응용하기 쉬운 예문으로 구성, 무료 영단어 테스트지 무료 생성기 다운, 타보름 영문법 핸드북 필수 영문법 총정리!


기초영어로 되어 있어서 오래간만에 영어공부를 시작해도 어렵지 않다.

Today Words를 보면서 공부를 하면서 단어를 암기 하는 것을 시작하였는데,

단어 자체가 어렵지 않아서 쉽게 외울 수 있었다.

잊고 있었던 단어도 다시 한번 보면서 인지할 수 있었다.


명사와 동사도 구분해서 보고,

연습문제를 풀어보고 공부하면서 확인학습도 할 수 있었다.

기본인 숫자읽기도 하면서 스펠링도 다시 한번 보고.

단어의 발음 표기가 적혀 있어서 쉽게 따라서 읽을 수 있었다.

우리가 쉽게 알 수 있는 use도 유즈가 아니라 유ㅈㅇ라고 써놔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발음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책이 쉽지만, 오래간만에 공부하는거라서 두근두근했다.


영어공부라는게 꾸준히 해야하지만,

사실 나이가 들면서 더 쉽게 되지 않았다.

영어는 꾸준히 발음하면서 외워가면서 써가야하는데 말이다.

잊고 있던 영어공부를 하다보니,

어릴땐 그렇게 어려웠던 영어가 왜이렇게 눈에 잘 보이던지~

그런데 말이다...

여전히 말은 안나오고, 순서는 뒤죽박죽이라서 아직도 어렵게만 느껴진다.

그걸 잊지 않기 위해 꾸준히 공부하면서 노력해야겠다.

외국어는 당장에 써먹을일이 없어보이지만 그래야 나중에 언제라도 사용할일이 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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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컬러 & 골격 진단 패션 클래스 북 (부록: 자가진단 컬러시트 제공) - 나를 찾아가는 컬러 & 메이크업, 패션
김세련 지음 / 에듀웨이(주)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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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컬러 & 골격진단 패션클래스 북


퍼스널컬러& 골격 진단 패션 클래스 북은 나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알려주는 책이다.

스타일링이라는 것은 컬러, 메이크업, 패션을 선택하는 기준을 알려주는 것이다.

핑계이긴 하지만, 공대라...

패션에 패자도 모른다.ㅋㅋㅋ ㅠㅠ

맨날 질끈묶은 머리에 티셔츠, 청바지...

그래서 나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컸다.


책에서는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기 위한 첫걸음으로 어울리는 패션을 찾는 것을 알려준다~

내가 좋아하는 것부터 찾는다.

구체적인 나만의 롤 모델을 정한다.

5년후 내 모습을 떠올려본다.나만의 스타일을 만든다.

그리고 자신의 스타일을 시각화한다.

나만의 오리지널 스타일을 찾아본다.

현재 나의 스타일을 분석한다.


위의 것들을 따라 하려니.. 어렵다.ㅋㅋㅋ

일단 내가 원하는 것을 해보라는대로 찾아서 써본다.

그렇게 써본것을 토대로 스타일을 찾아야 한다고 한다.

아날로그 방식과 디지털 방식이 있는데, 드라마에서만 보던건데 내가 하려니까 재밌고 신선했다~


퍼스널 컬러는 사계절 유형으로 나뉜다.

봄,여름,가을,겨울로 나뉘고,

노란 기가 있는 색(웜톤/옐로우 베이스)과 푸른 기가 있는 색(쿨톤/불루베이스) 그리고 선명한 색과 탁한 색, 밝고 어두운 색등으로 나누어진다.

봄 유형은 신선한 이미지의 색조합, 여름 유형은 수국처럼 부드럽고 투명감 있는 색 조합, 가을 유형은 잘 익은 과일처럼 중후하고 깊이감이 있는 색 조합, 겨울 유형은 크리스마스트리의 색처럼 확실하고 선명한 색 조합이다.


같은 빨강이나 분홍이라도 명도에 따라 다르다는 것이다.


책에 있는 특징으로 보니 나는 봄계열인것 같다~

피부는 노르스름하고 윤기가 있는 밝은 피부로, 피부색이 밝은 편이라면 유백색으로 하얀 피부이다. 햇볕에 타면 밝은 갈색이 된다.

눈은 색이 연하고 갈색 계열로 눈동자와 홍채가 확실하게 구별되고, 헤어는 브라운 또는 블랙, 밝게 염색해도 어색하지 않다.


책을 보면서 내 컬러를 찾았으니, 옷 고르는 법도 찾아본다.

책에는 어울리지 않는 색도 어울리게 하는 방법도 있고,

컬러를 코디네이트 해주는 법도 알려준다.


그리고 골격 진단에 따라 어울리는 패션스타일을 알려준다.

골격유형은 스트레이트, 웨이브, 내추럴 세가지 유형이 있다.

스트레이트는 몸의 두께감을 가지고 있으며 입체적인 보디로 강약이 느껴지는 S라인처럼 보이는 경향이 있다.

웨이브 유형은 몸의 두께감이 얇고 평면적인 보디로 가녀리며 전체적으로 완만한 곡선을 가지고 있다.

내추럴 유형은 관절과 골격이 크고 뼈가 확실하게 보이며 스타일리시한 인상을 가지고 있다.


나의 골격을 찾아보기 위해서 진단체크를 해보니 나는 B와 C가 많이 있었다.

둘중에 뭐인지는 비밀...-_-;;

골격에 따라서 어울리는 패션을 추천해준다.


책을 보면 스타일링까지 함께 해주고 있어서, 

나의 퍼스널컬러와 골격 스타일을 알면 도움이 된다.

비슷한 스타일의 옷을 입으면 되니까.!!ㅎㅎ


한번 따라서 입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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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으로 당장 시작하는 부동산 소액 경매 - 빌라에서 시작해 다가구 월세 건물주가 된 실전 부동산 경매의 기술
김동하(은행밖 은행원) 지음 / 반니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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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 당장 시작하는 부동산 소액경매


사실 내가 하지 않은 것들이 주식과 부동산이었다.

저금이 최고라고 생각했었는데,

돈의 가치는 하락하고 있고...

그래서 책을 보게 되었다.


저자는 17년차 금융기관 직원이다.

대출 관련업무를 하면서 부자가 되는 과정을 보았다고 한다.

부동산 투자로 자산을 싼 값에 취득하게 제 값에 팔기를 반복하면서 부를 불려나가는 것을 보면서, 

저자도 부동산 경매를 공부하고 입찰을 거듭한 끝에 지하빌라에서 다가구, 토지까지 낙찰 받고 명도, 임대, 소송, NPL 등 다양한 투자활동을 해왔다고 한다.

그렇게 부동산 경매를 통해서 다가구 건물주이자 수십억 자산가가 된 저자는,

투자 노하우를 자산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2030 세대에게 알려주기 위해 네이버 부동산 경매 과외 카페 집현전을 통해 알려주고 있다.


책에서는 부동산 투자는 20~40대가 하기 어려운 이유는 바로 자본금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통산 투자를 직접적으로 하기보다 부동산 경매로 눈을 돌리게 된다.

책에서는 한살이라도 어릴때 부동산 공부를 하라고 한다.

모든 돈을 다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자본금+대출을 일부 받아서 하라는 것이다.

물론 갚을 수 있는 한도내에서 해야한다.

욕심을 너무 부리면 안된다.


대출을 받는것은 바로 부채와도 연결이 되는데,

부채도 건강한 부채와 소비성 부채가 있다.

우리는 소비성 부채는 차, 가방, 여행 같은 게 있는데, 이는 나쁘 부채다.

좋은 부채는 생산성 부채로 집을 구매하는게 있다.


소비를 통제하고, 해야할 일

소비를 지양하고 종잣돈을 모을 것

욜로로 포장된 시대 풍조를 따르지 않고 나만의 부자 마인드를 단련할 것

부자들처럼 서로 윈윈하는 긍정적인 지인들을 사귈것

확신은 있는데 종잣돈이 없다면 신용 대출을 일으켜서라도 부동산을 소유할 것


부동산경매 절차도 글로만 써있다.

도식으로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좋다.


이론으로만 알고 있던 것을 이렇게 도표로 그려진 것을 보니, 너무 이해하기 쉬웠다.

그리고 경매 사이트의 장단점과 다른 앱들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도 함께 나와있었다.

경매를 위해서는 물건 조사를 해야하는 체크 리스트를 보고 확인해 보는 것도 좋았다.


이론만 있는게 아니라, 

경매를 위해서 알아야 하는 절차도 함께 있어서 보기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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