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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컬러 & 골격 진단 패션 클래스 북 (부록: 자가진단 컬러시트 제공) - 나를 찾아가는 컬러 & 메이크업, 패션
김세련 지음 / 에듀웨이(주) / 2023년 5월
평점 :
퍼스널컬러 & 골격진단 패션클래스 북
퍼스널컬러& 골격 진단 패션 클래스 북은 나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알려주는 책이다.
스타일링이라는 것은 컬러, 메이크업, 패션을 선택하는 기준을 알려주는 것이다.
핑계이긴 하지만, 공대라...
패션에 패자도 모른다.ㅋㅋㅋ ㅠㅠ
맨날 질끈묶은 머리에 티셔츠, 청바지...
그래서 나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컸다.
책에서는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기 위한 첫걸음으로 어울리는 패션을 찾는 것을 알려준다~
내가 좋아하는 것부터 찾는다.
구체적인 나만의 롤 모델을 정한다.
5년후 내 모습을 떠올려본다.나만의 스타일을 만든다.
그리고 자신의 스타일을 시각화한다.
나만의 오리지널 스타일을 찾아본다.
현재 나의 스타일을 분석한다.
위의 것들을 따라 하려니.. 어렵다.ㅋㅋㅋ
일단 내가 원하는 것을 해보라는대로 찾아서 써본다.
그렇게 써본것을 토대로 스타일을 찾아야 한다고 한다.
아날로그 방식과 디지털 방식이 있는데, 드라마에서만 보던건데 내가 하려니까 재밌고 신선했다~
퍼스널 컬러는 사계절 유형으로 나뉜다.
봄,여름,가을,겨울로 나뉘고,
노란 기가 있는 색(웜톤/옐로우 베이스)과 푸른 기가 있는 색(쿨톤/불루베이스) 그리고 선명한 색과 탁한 색, 밝고 어두운 색등으로 나누어진다.
봄 유형은 신선한 이미지의 색조합, 여름 유형은 수국처럼 부드럽고 투명감 있는 색 조합, 가을 유형은 잘 익은 과일처럼 중후하고 깊이감이 있는 색 조합, 겨울 유형은 크리스마스트리의 색처럼 확실하고 선명한 색 조합이다.
같은 빨강이나 분홍이라도 명도에 따라 다르다는 것이다.
책에 있는 특징으로 보니 나는 봄계열인것 같다~
피부는 노르스름하고 윤기가 있는 밝은 피부로, 피부색이 밝은 편이라면 유백색으로 하얀 피부이다. 햇볕에 타면 밝은 갈색이 된다.
눈은 색이 연하고 갈색 계열로 눈동자와 홍채가 확실하게 구별되고, 헤어는 브라운 또는 블랙, 밝게 염색해도 어색하지 않다.
책을 보면서 내 컬러를 찾았으니, 옷 고르는 법도 찾아본다.
책에는 어울리지 않는 색도 어울리게 하는 방법도 있고,
컬러를 코디네이트 해주는 법도 알려준다.
그리고 골격 진단에 따라 어울리는 패션스타일을 알려준다.
골격유형은 스트레이트, 웨이브, 내추럴 세가지 유형이 있다.
스트레이트는 몸의 두께감을 가지고 있으며 입체적인 보디로 강약이 느껴지는 S라인처럼 보이는 경향이 있다.
웨이브 유형은 몸의 두께감이 얇고 평면적인 보디로 가녀리며 전체적으로 완만한 곡선을 가지고 있다.
내추럴 유형은 관절과 골격이 크고 뼈가 확실하게 보이며 스타일리시한 인상을 가지고 있다.
나의 골격을 찾아보기 위해서 진단체크를 해보니 나는 B와 C가 많이 있었다.
둘중에 뭐인지는 비밀...-_-;;
골격에 따라서 어울리는 패션을 추천해준다.
책을 보면 스타일링까지 함께 해주고 있어서,
나의 퍼스널컬러와 골격 스타일을 알면 도움이 된다.
비슷한 스타일의 옷을 입으면 되니까.!!ㅎㅎ
한번 따라서 입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