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 누구도 상처받지 않고 성과도 높이는 일터의 언어 55
하라다 마사시 지음, 장은주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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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회사에서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는 하라다 마시시가 쓴 책인데요, 제가 좋아하는 출판사인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한 책이예요~

이 책은 대화/협상에 대한 주제예요!

희렌최와 김범준 저자의 강력추천한 책인데요,

희렌최는 온라인콘텐츠창작자(유튜버)이자 전PD로 유명한 분이네요~


이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는 바로 회사생활에 대해서 어떻게 잘 할 수있는지가 궁금하기 때문이다.

책의 1장은 사소하지만 일터의 분위기를 바꾸는 말투부터 6장 위기를 기회를 바꾸는 말투까지 총 6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롤로그를 보면 엄선한 55개의 말이 심리적 안정감을 확보할 수 있으며 심리적 안정감이 있으면 누구나 솔직한 자기 생각을 말할 수 있다고 한다.


잘 되는 팀과 안되는 팀을 결정 짓는 것은 한 끗 차이라고 한다.

회사 회의시간만 되면 아무도 말하지 않고, 적막감만 흐르는 날들.. 이게 과연 다른 회사만의 일인가?

우리회사도 남의 회사도 모두 똑같다.

나의 경우는 왜 말하지 않는가 하면 말하면 내 일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말하라고 하면 더 하기 싫다;

어떤 리더들은 구성원들에게 긴장하도록 몰아세우면 아이디어가 나온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하지만 결과는 알다싶이 긴장감이 있으면 도전하기도 어렵고, 문제가 생기면 감추게 된다.

악순환의 연속이다.


심리적 안정감을 들게 해줄 수 있는 네가지 요소가 있는데 바로 쉬움, 서로 돕기, 도전, 다름 환영이다.

이것을 기반으로, 이 책에서는 이런 자주일어나는 일들을 재구성해서 실제상황에서 어떻게 보여지는지를, 어떻게 하면 안전한 말투로 사용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말투는 거의 권유형이나 물어보는 형식으로 말한다.

어렵지 않지만, 두루뭉실한 느낌이 좀 컸다.

그래도 책에서는 안정감 있는 말투를 사용하면 말하기 어려운 문제나 실수도 공유가 가능하고 새로운 의견도 적극적으로 제안할 수 있게 바꿀 수 있다고 한다.


책을 보면서 말투를 바꿔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리더는 아니지만,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함께하기때문에 좀 더 배려하는 말투로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하긴 했었다.

아직은 쉽지는 않지만, 노력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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