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되니까 확연히 느껴지네요.
더위가 사그라졌습니다.
더위가 사그라진만큼
이제는 더위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모두들 건강하시기를...
오늘은 여기서 이제 그만...
어저께도 미처 글을 쓰지 못했네요.
오늘도 이렇게
출석체크만 하고 갑니다.^^;;
어제 하루도 까먹고 글을 못썼네요.^^;;
이상하게 일요일만 계속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일요일은 푹 쉬고 싶다는 생각에 그런 듯 하네요.
앞으로는 일요에도 잊지 않고
글을 쓰겠다는 다짐을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오늘도 매일 하던대로 말을 해봅니다.
너무 덥다라는.^^;;
덥지만 책읽기는 계속 됩니다.
아니 에르노, 아니 에르노, 에마뉘엘 카레르...
어쩌자고 계속 프랑스 작가들 책만 읽는지...
어떤 큰 의도를 가지고 그런 건 아니고
읽다보니 그렇게 됐다는 말밖에 못하겠네요.
아니 어쩌면 내 무의식의 큰 그림인가?^^;;
다음에는 더 다양하게 읽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