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쓰기 전에 떠오른 생각들을 글로 써보겠습니다.^^
그냥 쓰고 싶어서요 쓰는 겁니다. ㅎㅎㅎ 시작은 판타지나 SF 단편이겠죠. 머릿속으로 구상은 다했습니다. 근데 그걸 글로 쓰는 건 전혀 다른 일이라서 악전고투 할 것 같습니다.
머리 속에 들어 있는 영화나 애니메이션 같은 영상을 글로 옮기는 작업이 쉽지는 않을 것 같네요.
세계관이나 인물 구상은 다 해놨는데, 세계관에 비해서 인물 구상이 쉽지는 않네요.^^;;
어쨌든 쓴다고 했으니 포기하지 않고 쓰는 건 당연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