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과 천둥
온다 리쿠 지음, 김선영 옮김 / 현대문학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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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읽는 음악이 가득한 소설. 음표 속에 갇힌 음의 세계가 글을 통해 이미지와 이야기의 형태로 옮겨지고 그걸 확인한 순간의 기쁨은 내 몸을 관통해 글로 쓰여진 음악의 세계로 나를 인도한다. 그 기쁨을 즐길 마음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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