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술사 1 - 기억을 지우는 사람 아르테 미스터리 10
오리가미 교야 지음, 서혜영 옮김 / arte(아르테) / 2017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누군가에게는 기억을 잊는 게 공포일 거고, 다른 누군가에게는 기억을 잊는 게 축복일 것이다. 기억을 잊는 게 공포인 이에게는 이 소설이 공포소설일 것이고, 기억을 잊는 게 축복인 이에게는 이 소설이 힐링소설이겠지. 나에게는 조금 안타까운 느낌의 연애소설이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