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ladin.co.kr/product/33814/42/cover200/k512930682_2.jpg)
<메리와 메리>를 읽다가 재미가 머리 끝까지 가득차서 흥이 올라옵니다.^^
흥이 오르는 상황에서 이 책에서 이어지는 독서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https://image.aladin.co.kr/product/1742/16/cover200/s762836513_1.jpg)
사실 저는 <프랑켄슈타인>을 너무 좋아해서 문학동네판으로 다섯 번 넘게 읽은 것 같아요.
![](https://image.aladin.co.kr/product/8/78/cover200/8937418487_2.jpg)
![](https://image.aladin.co.kr/product/18/98/cover200/8937418479_1.jpg)
낭만주의 시인들도 좋아해서,
<프랑켄슈타인>의 작가인 메리 셸리의 남편인 퍼시 비시 셸리의 시집도 읽었고,
셸리 부부와 함께 스위스에 갔던 영국 낭만주의의 시인 바이런의 시도 읽었죠.
제가 <메리와 메리>를 읽게 된 건,
제 독서 이력만 보면 필연적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https://image.aladin.co.kr/product/14334/30/cover200/k662532049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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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aladin.co.kr/product/53/23/cover200/8991071082_1.jpg)
<메리와 메리>에 나오는 메리 셸리의 어머니인,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의 <여성의 권리 옹호>와
메리 울스턴크래프트가 프랑스에 가서 만난
올랭프 드 구주의 <여성과 여성 시민의 권리 선언>,
역시 메리 울스턴크래프트가 프랑스에서 만난
토머스 페인의 <상식, 인권>은
아직 읽지 못했기 때문에,
<메리와 메리>에서 이어지는 독서로서
반드시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침 저는 오늘 그 중 처음으로 <여성의 권리 옹호>를 읽고 있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