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의 식탁>을 읽다가 킥킥 웃음이 납니다.
천운영 작가가 써내려가는 <돈키호테> 속 문장들과 이야기가 재밌고,
그 구절들에 덧붙여 천운영 작가가 써내려가는
능청스러문 문장들과 이야기도 재밌습니다.
음식에 크게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음식에는 관심이 안 가지만 음식 이야기는 좋네요.
기회되면 아직도 읽어보지 못한
<돈키호테>를 반드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