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서 보니 하루가 지나 있었습니다.

아... 잊어버리고 하루 글쓰기를 못했구나.

후회도 들었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살다보면 실수도 할 수 있으니까.

앞으로 안 하면 되니까.

그러나... 실수를 반드시 하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없는 게 인생사.^^;;

미래에 어떤 실수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그 실수들에도 불구하고 매일 글쓰기를 포기하지는 않을 예정이니까요.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당분간은 조금 빨리 글을 올릴 생각입니다.

빨리 글을 쓰면 하루를 넘길 확률이 줄어드니까요.

어쨌든 실수와 함께 한 주를 시작하니 다짐을 더욱 더 강하게 드는

효과가 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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