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지 않는 게 너무 익숙해진다.
백지가 일상이고, 글이 쓰여 있는 게 낯선 것처럼.
백지가 일상이라는 건, 마음 속에 ㅍ무고 있는 게 많다는
되도 안 되는 변명을 해보며^^;;
다시 망상해본다.
내가 읽은 책들에 대해 빠짐없이 서평을 쓰는 장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