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로의 여행 열린책들 세계문학 270
에릭 앰블러 지음, 최용준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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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공포에 몰리면, 극단적인 상황에 처하면 범죄라는 ‘악‘을 저지를 수 있다. 우리가 한나 아렌트의 ‘악의 평범성‘을 굳이 들먹이지 않더라도 알 수 있는 걸, 에릭 앰블러는 스파이 소설의 형식으로 우리에게 생생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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