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시대에 글을 쓴다는 것 박람강기 프로젝트 11
사라 파레츠키 지음, 김원희 옮김 / 북스피어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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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사태 이후에 미국의 애국법이 제정되고 국민들의 자유가 쉽사리 침해되는 상황에서 침묵하지 않고 발언을 하게 된 저자가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서 써내려간 에세이. 1960년대의 민권 운동 시기를 거치며 작가가 된 저자는 작가란 침묵하지 않고 끊임없이 말하는 존재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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