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의 날의 거장 열린책들 세계문학 271
레오 페루츠 지음, 신동화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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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들의 창작의 에너지에 대한 꿈을 과거의 악몽과 뒤섞어 놓은 책. 고전의 외피를 쓰고 있지만 쉽고 흥미진진하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을 읽으면 이야기가 독자의 기대를 배반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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