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밀하고 꼼꼼하게 그려낸 18세기 말과 19세기 초의 영국의 일상 모습.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묘사가 대부분이지만,

그걸 읽는 것만으로도 그 시대 사람들의 모습이

손에 잡힐 들 들어온다.

<이성과 감성>의 경우에는, 거기에 더해,

이성을 대변하는 엘리너와 감성을 대변하는 매리앤이라는 두 자매를

통해 일종의 도덕적인 풍속극의 경향을 더 강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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