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렇듯이 제인 오스틴의 소설은 세밀하고 꼼꼼하고 촘촘하다.

디테일이 생생히 살아 있는 묘사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들을 보고 있노라니,

마치 그 시대 생활상이 내 눈앞에서 훤하게 펼쳐 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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