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산>보다 쉬우리라고 처음에 느꼈지만, 아뿔싸..

이 책은 쉽게 읽히는 책이 아니다.

아무래도 이런 류의 책을 읽을 때 중요한 것은,

무엇을 말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말하느냐일 것이다.

이 책이 '어떻게 말하느냐'를 유의하며 2권을 읽어나갈 생각을 해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