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뽑은 1월의 책

 

 

문학의 힘을 새삼 느낀 책. 조르조 바사니의 손 끝에서, 1930년대 중반에 파시즘의 망령이 어른거리는 이탈리아의 풍경이, 거기서 불안을 느끼는 소수자들의 상황이 생생하게 되살아나는 것을 느꼈다. 아마도 이런 게 문학의 힘이 아닐까.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19-02-01 15: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2-01 22:17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