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링의 주역 강의 리링 저작선 6
리링 지음, 차영익 옮김 / 글항아리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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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읽은 책. 그런데... 그런데... 분명 읽었는데 내가 이 책을 읽은 것이 맞는 것일까? 너무 어렵고 이해가 안 되어 기억나는 건, '검은 것은 글씨고 흰 것은 종이'라는 것 정도. 이 정도 가지고 읽었다고 하기는 우습다. 나는 주역이라는 문자덩어리를 들여다본 것에 불과했다. 다행인 건, 이제 시작이라는 점. 다음에 읽을 때는 지금보다 낫겠지. 그런데 진짜 다음에 읽을 때도 지금의 상태보다 괜찮을 수 있을까? 왜 계속 불안해지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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