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
하루에 한 번 글쓰기가.
오늘도 시간을 보고 허겁지겁 자리에 앉아 글을 쓰려고 고민 중이다.
하지만 역시... 뭐를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다.
뭐를 어떻게 써야하는 걸까?
고민은 깊어간다.
고민의 끝에 무언가가 나올 수 있을까.
무언가가 나오기는 힘들지 않을까.
고민은 깊어가고 답은 나오지 않는 상황이 된다.
그러나 포기는 없다.
내일도, 모레도 나는 앉아서 글을 쓸 것이다.
어떤 식으로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