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것을 명확하게 그리는 것이 중요하다 - P169
미래의 나와 적극적으로 연결하고, 미래의 나에게서 조언을 얻었다 - P170
20년 후의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만약 나의 목표가 어떤 기술로 나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그 분야에서 자아실현을 하는 것이라면, 나를 가르치는 사람은 나를 가장 깊이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 사람이 바로 20년 후의 나다. - P170
미래의 나와 연결된 삶을 살았기 때문에 조시는 지속적으로 실패에 투자할 수 있었다. 그는 현재보다 훨씬 더 발전되어 있는 자신의 모습과 연결되어 있었다. 그리고 현재의 편안함을 뒤로 미루고 미래의 나에게 전념했다. 조시는 미래의 내가 되는 과정에 공격적으로 뛰어들었다. - P171
‘실패에 투자‘하는 행위는 미래의 나를 향한 의도적인 배움의 속도를 높이는 것이었다. 그것은 미래의 나에 대한 전념이었다. - P171
미래의 나에 전념하면 더욱 속도를 높여 발전하고 싶어서, 현재의 손실이나 실패에 투자하게 된다. 목표를 향해 가면서 일시적인 실패와 고통에 기꺼이 투자한다면, 자신이 원하는 수준의 미래의 나를 향해 더욱 빠르게 달려갈 수 있다. - P171
미래의 나에 대한 다섯 번째 진실은, 미래의 나의 실패가 현재의 나의 성공보다 더 낫다는 사실이다. 이 진실은 미래의 나에 대한 여섯 번째 위협, 즉 경기장 밖에 머물면 배움과 발전이 가로막힌다는 개념과 동일 선상에 있다. - P171
경기장 안으로 얼마나 깊숙이 들어갈 것인지는 당신 선택에 달렸다. - P171
실패와 배움에 대한 투자를 얼마나 할지도 당신 선택에 달렸다. - P171
자신이 바라는 미래의 내가 되려면 최대한 신속하게 그 수준에서 행동해야 한다. 미래의 내가 달성할 수준에 전념하라. 그 수준에 맞추라. 물론 현재의 나는 아직 그 정도의 수준이 아니다. 따라서 진지한 훈련과 겸손, 피드백이 필요하다. - P172
사람들은 대부분 실패에 투자하려 하지 않는다. 지금 이길 수 있는 일을 하는 게 편하기 때문이다. 승리는 기분 좋다. 하지만 미래의 내가 확실하게 되고 싶다면, 실패에 투자하는 게 그 방법이다. - P172
"미래를 좇아라. 내일의 세상에서 살아가라... 이것이 가장 가슴 뛰는 삶의 방식이다. 이렇게 살면 새로운 기회에 놀라며, 날마다 어린 시절의 생일 같은 날을 살게 될 것이다. 뇌는 건강하고 젊고 활동적으로 유지될 것이다. 모든 것이 늘 새롭기에 습관에 의존하지도 않는다. 이런저런 추정도 하지 않는다. 내일의 세상에서 살아갈 때 모든 주의를 기울여 날마다 계속 배운다." _데릭 시버스Derek Sivers - P173
"무엇보다 진실한 자아를 가져라." _윌리엄 셰익스피어 - P173
‘진정한‘ 성공은 미래의 나에게 ‘진실할‘ 때만 존재한다 - P173
‘그림자 경력shadow Career‘ 이라는 용어는, 자신에 대해 포기해버렸기 때문에 진정한 꿈을 버리고, 다른 길로 가는 사람을 설명하는 데 사용된다. - P175
"우리는 장애물을 만나서가 아니라 덜 중요한 목표가 뚜렷하게 보여서, 진정한 목표에서 벗어난다." - P175
성취를 어느 정도나 이룰 수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중략)... 자신의 진정한 열망과 믿음에 진실한 태도를 나타내지 않으면, 아무리 많은 성취를 이루었어도 ‘성공‘이라고 할 수 없다 - P176
어떤 질문이든 처음에 나오는 대답은 썩 재미없습니다. 자동으로 나오는 말이기 때문이죠. - P176
즉각적이고 무의식적이고 자동으로 나오는 생각이 있고, 반대로 의식적이고 이성적이고 신중하게 천천히 나오는 생각이 있습니다. 나는 정말로 느린 사고를 합니다. 내 삶에서 자동으로 나오는 반응을 없애고, 그 대신 더욱 신중하게 반응하며 천천히 생각하죠. - P176
세 번째로 생각나는 사람이 진짜 대답입니다. 곰곰이 생각한 다음에 하는 대답이기 때문이죠. - P177
그 사람의 목적을 모르면, 그 사람이 성공했는지 그렇지 않은지 알 수가 없습니다. - P177
성공은 자신이 바라는 미래의 나에 진실할 때만 이룰 수 있다 - P177
미래의 나에 진실하지 못한 건 실패다. - P177
점점 성장하면서 미래의 나에 대한 시각도 발전한다. 그러면 기존의 길에 머물 것인지 새로운 길로 갈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 P177
많은 사람이 성공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그들 중 대부분이 자신이 원했던 삶이 아닌 껍데기만 있는 삶을 살고 있다. - P177
성공의 기준으로 여겨지는 명성이나 돈, 지위 등이 없어도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고 있다면, 그 사람은 완벽한 성공을 거둔 것이다. - P177
성공이냐 아니냐를 결정하는 건 외부 요소가 절대 아니다. 자신의 목적에 맞는 삶을 살아가느냐만이 성공의 유일한 척도다. - P177
"우리가 느끼는 가장 큰 두려움은 우리의 무능함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가 측량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다는 사실이 가장 큰 두려움이다. 우리를 위협하는 것은 자신의 어둠이 아니라 빛이다. 우리는 자신에게 ‘내가 누구기에 눈부시고 멋지고 재능 있고 훌륭하고 강력한가?"라는 질문을 한다. 그렇지 않은 그대는 누구인가? 그대는 신의 자녀다. 그대의소심한 행동은 세상을 이롭게 하지 못한다. 주변 사람들에게 불안감을 주지 않으려고 잠자코 가만히 있으면 세상을 밝게 비추지 못한다." _마리안 윌리엄슨 Marianne Williamson - P178
신에 대한 견해는 운명을 어떻게 인지하는지에 영향을 미친다 - P178
신을 믿든 그렇지 않든, 신에 대한 견해가 미래의 나를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 P179
신에 대해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든, 그 생각은 자신의 본성, 잠재력, 삶의 궤도를 바라보는 관점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단기적인 미래나 장기적인 미래에, 그리고 지금의 삶이나 사후의 삶에 모두 영향을 준다. - P179
예를 들어 신이 있고, 현세에서의 행동에 따라 천국에 가거나 지옥에 간다고 믿으면, 사후의 삶을 기대하며 올바르게 살려고 노력할 것이다. 만약 신이 없다고 믿고,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하면, 그런 견해도 현재의 행동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 P179
일부 신에 대한 견해들 때문에 목적의식이 불분명해지고, 자신의 운명을 제한된 시각으로 보기도 한다. 하지만 미래의 나를 제한하는 관점이라면, 그것이 무엇이든 의문을 품어보아야 한다는 게 나의 생각이다. 특히 신과 관련해서라면 더더욱 그렇다. - P179
신에 대한 견해 중에는 미래의 나를 적극적으로 해방시키는 것도 있다. - P179
신에 대한 일반적인 견해는 신이 인간의 행동과 그로 인한 결과를 비롯해 모든 일을 통제하고 결정한다는 생각이다. 이런 견해에 따르면, 내가 누구인지 현세에서 무슨 행동을 하는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신이 이미 천국에 갈 사람과 지옥에 갈 사람을 예정해놓았기 때문이다. 이런 견해 때문에 심리학에서 말하는 ‘외적 통제 소재‘가 생겼다. 이는 인간이 자신의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권한이나 영향력이 없다고 믿는 현상이다. 이 견해를 지닌 사람은 자신의 행동과 태도에 대한 주인 의식을 갖지 못한다. 나아가 자기 삶에서 일어난 나쁜 일의 책임을 다른 사람, 심지어 신에게 돌린다. - P180
외적 통제 소재는 우울증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내 생각에 이 견해는 신을 광적인 독재자로 가정하기 때문에 건강한 견해가 아니다. 합리적으로 생각해볼 때, 한쪽이 다른 쪽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지배하고 통제한다면, 건강한 관계를 구축하는게 불가능할 것이다. 이 견해는 인간을 신의 꼭두각시로 만든다. 신이 인간의 최종 운명을 결정짓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견해가 미래의 나에게 미치는 영향은 매우 파괴적이다. 미래의 내가 어떤 모습이 될지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 자신에게 전혀 없다. - P181
미래의 나에 대한 권한을 제거하는 견해는 모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 P181
신에 대한 또 다른 견해는 신은 창조주이고, 인간은 신의 창조물이라는 생각이다. 이 신앙의 바탕에는 신이 아무것도 없는 무에서 지구와 인간을 포함해 모든 것을 창조했다는 사상이 깔려 있다. 이 견해에서 신은 우리 인간과는 완전히 다른 존재다. 신은 인간이 알수도, 이해할 수도 없다. 널리 알려진 대로 신에 대한 이런 견해는 그리스 철학에서 비롯됐다. - P181
이 견해에서 신은 도공이고 인간은 도자기로 비유될 수 있다. 도자기와 도공은 완전히 다르고 관련성이 없어 보인다. 도자기는 결코 도공을 이해할 수 없다. 도자기는 도공과 비슷해지기는커녕 도공과의 진정한 관계를 결코 갈망할 수 없다. - P181
이 견해는 신과 인간을 영원히 분리한다는 한계를 지닌다. 이 견해를 지닌 사람은 신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며, 신과 진정한 관계를 맺지 못한다. 신을 숭배하고, 신의 창조물에 대해 경탄할 수는 있지만, 신이 왜 인간을 창조했는지, 신은 누구이며 우리는 누구인지 알 수 없다. 이런 견해를 지니면, 정체성의 혼란이 야기되고 삶의 궤도를 명확하게 자각하지 못한다. - P181
나는 이 견해가 가장 진실하고 인간의 영혼에 힘을 준다고 믿는다. 신은 인류의 부모이며, 모든 인간은 문자 그대로 신의 자녀이자 후손이라는 믿음이다. - P182
이 견해에 따르면, 모든 인간은 지구에서 태어나기 전에 신 안에 존재했다. 그리고 이 행성에 태어난 인간은 각자 자신의 자유의지를 사용해 지구에서의 유한한 삶을 직접 선택했다. 유한한 삶의 경험은 인류가 한 단계 한 단계 진보하게 해준다. 인생은 학교이자 인큐베이터이며, 시뮬레이션이다. 인생에서 인간은 경험을 축적하며 발전한다. 모든 인간은 어떤 삶을 경험할지 어떤 교훈을 배울지 각자가 직접 선택한다. - P182
《인생이 하나의 게임이라면, 이것은 그 게임의 규칙이다If Life is a Game, These Are the Rules》라는 책에서 ...(중략)... 인생의 10가지 규칙을 제시한다.
1. 육체를 받을 것이다.
2. 교훈을 얻을 것이다. 당신은 ‘인생‘이라는 비공식적인 학교의 전 과정에 등록된다.
3. 이 학교에서 실수란 없다. 교훈만 있을 뿐이다.
4. 교훈은 그것을 다 배울 때까지 반복된다.
5. 교훈을 얻는 일은 끝나지 않는다. 당신이 살아 있다면 아직도 배워야 할 교훈이 남았다는 뜻이다.
6. ‘여기‘보다 더 좋은 ‘다른 곳‘은 없다. - P182
7. 다른 사람은 당신을 비추는 거울이다. 당신이 다른 사람의 어떤 특성을 좋아하거나 싫어한다면, 그 특성이 당신이 스스로에 대해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특성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 P183
8. 인생을 어떻게 만들지는 당신에게 달렸다. 당신은 필요한 도구와 재료를 다 가지고 있다. 따라서 그 도구와 재료를 어떻게 사용할지는 오직 당신에게 달렸다. - P183
9. 인생이 던지는 질문에 대한 답은 당신 안에 있다. 따라서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보고 듣고 믿는 것이다. - P183
10. 당신은 태어나는 순간 이 모든 규칙을 잊게 될 것이다. - P183
현세의 삶은 우리가 어디서 왔는지, 왜 여기에 있는지, 어디로 가는지 망각한 삶이다. - P184
문자 그대로 신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지금 여기 있을 이유가 있다는 뜻이다. 인생은 아무렇게나 나타나는 게 아니다. 우리는 신에게서 왔고, 배우고 경험하며 발전하기 위해 이 행성에 오기로 선택되었다. - P184
나아가 신의 자녀가 된다는 것에는, 우리가 모든 면에서 신을 닮을 수 있는 타고난 역량을 지녔다는 의미가 있다. 병아리가 자라서 소가 되는 일은 없지 않은가. 그처럼 우리가 신의 자녀라면 우리는 점점 발전하며 자연스럽게 신을 닮아가게 된다. - P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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