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새벽 4시 반 (한정판 미니에디션) - 최고의 대학이 청춘에게 들려주는 성공 습관
웨이슈잉 지음, 이정은 옮김 / 라이스메이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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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올해도 전반적으로 얼어붙은 전 세계의 경제를 반영하듯 국내 청년 취업율 전망도 그리 밝지만은 않은데요. 그렇다고 나라 탓, 경제 탓을 하고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하버드 새벽 4시 반》은 하버드에 내재된 특별함을 분석하며 불투명한 전 세계의 경제와 미래를 논의해보는 책인데요.  중국 CCTV의 기획 다큐멘터리 <세계유명대학>의 '하버드 편'을 바탕으로 편집, 어려운 시기를 돌파하고자 하는 청년들을 구제할 방안을  하버드에서 찾아 본 기획 다큐멘터리입니다.

'하버드'는 1636년 '글을 읽을줄 아는 성직자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 성립된 대학입니다. 현재 미 동부 8개 명문 중 하나며, 8명의 미 대통령, 75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명문이 되었습니다. 소박한 설립 목표로 시작한 하버드가  전 세계를 주도하는 리더를 배출 할 바탕이 될지 당시는 알 수 없었겠죠.

 


하버드의 교육 철학은 노력, 자신감, 열정, 행동력, 배움, 유연성, 시간관리, 자기반성, 꿈, 기회의 키워드입니다. 노력과 열정, 철저한 계획 없이 성공할 수 없다는 명제를 보여주는 사례를 배워볼 수 있습니다.

흔히 '하버드'라고 하면 가장 똑똑한 사람들이 모인 집단이란 선입견이 강한데요. 새벽 4시 반 하버드의 도서관을 방문한다면,  쓰디쓴 노력 없는 달콤한 성공을 감히 논의하지 못할 것입니다.  새벽 4시 반 하버드는 빈자리 하나 없는 심지어 복도, 교실, 식당 등 과제와 자기계발, 독서에 여념 없는 학구열을 볼 수 있죠.

어쩌면  노력과 열정을 강요하는 시대에 지친 청춘들에게 위로가 아닌 희망고문이라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해도 절대불변의 진리! 노력 없이 성공은 해낼 수 없다는 겁니다. 운이 좋은 것도 한두 번,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탄생한다는 격언을 잊지 말아야 함을 하버드 대학은 증명하고 있는 듯합니다.

​새해도 이제 두 달이 지났습니다.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심기일전, 계획들 많이 세울 것 같은데요. 누구나 충만한 자신감과 열정이 조금은 떨어질 때쯤 《하버드 새벽 4시 반》을 꺼내 보면 어떨까요? 다이어트, 금연, 자격증, 승진 등 올해 목표들이 작심삼일로 끝날지도 모를 위기의 순간,  강력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기폭제가 되어 줄 것입니다.


 《하버드 새벽 4시 반》은 100만 부 기념 한정판 미니 에디션으로 고급스럽고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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