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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같이 살래? - 통장 잔고와 외로움에 대처하는 세 여자의 유쾌한 동거
이유정.하수진 지음, 나루진 그림 / 허밍버드 / 2016년 8월
평점 :
절판
주거공간을 공유하는 '셰어 하우스'가 인기입니다. 자취와 동거, 결혼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셰어하우스는 다수가 한 집에 살면서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을 가지고, 욕실, 배란다, 거실, 화장실을 공유하는 생활방식으로 젊은 층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데요. 《우리 같이 살래?》는 세 여자의 6년 동안의 동거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재미있기도 때로는 위기가 오기도 했던 아슬아슬했던 줄타기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