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한글판 + 영문판) 더클래식 세계문학 프리미엄 에디션 100
윤동주 지음, 양승갑 옮김 / 더클래식 / 2016년 3월
평점 :
절판


시는 한자 한자 곱씹으며 뜻을 음미할 때 비로소 마음속에 다가오는 문학으로 매번 읽을 때마다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온다는 생각을 합니다. 끝도 없는 어둠 속에서도 희미하게 보이는 등불처럼, 주권을 빼앗긴 시대 동주는 펜을 잡고 언제 올지 광복을 노래했을지 그의 시를 곱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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