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도 3 : 수치심 나는 오늘도 3
미쉘 퓌에슈 지음, 이샴 암라니 그림, 심영아 옮김 / 이봄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오늘 당신은 어떤 수치심으로 하루를 시작했나요? '수치심'은 지난 일을  돌아보니, 부끄러운 마음이 들고 진심으로 후회가 되면서,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 하겠다는 마음이 드는 것! 수치심이란 감정을 통해 무언가를 배우는 것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매일 생각하고, 경험하고, 행동하는 아홉 가지를 통해 나 자신과 마주하기 위한 프로젝트 책 《나는 오늘도》시리즈의 수치심 편은 내 삶이 주인공이 되기 위한 예비 과정이기도 합니다.

01. 사랑하다

02. 설명하다

03. 수치심

04. 걷다

05. 먹다

06. 말하다

07. 원하다

08. 버리다

09. 살다


 

 

"하나도 창피하지 않아!"

이렇게 말할 수 있을 때, 스스로 편안할 뿐 아니라 자유를 책임질 수 있는 사람 특유의 떳떳한 기쁨을 누릴 수 있을겁니다. 또한 비롯 마음에 들지 않지만 그런 자기와 마주하고, 이런 나를 상대가 인정해주고 받아주며 서로 신뢰가 싹틀 때, 수치심은 한낱의 부끄러운 감정으로 끝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나 자신이 되기, 매일매일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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