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는 생물
마스다 미리 지음, 권남희 옮김 / 이봄 / 2014년 10월
평점 :
절판


 

 

 

마스다 미리의 책들은 여자라면 공감되는 내용들이 참 많아요.

그래서 우리들의 영원한 언니로 불리고 있죠. ^^

 

 

 

마스다 미리의 여러 책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책은 최근 책 《여자라는 생물》입니다.

올해를 마무리하며 마스다 미리의 책 《여자라는 생물》을 직접 선사하기로 했어요.

 

 

늙어간다는 것은 모두 첫 경험.

그것은 어딘지 허무하고 쓸쓸한 기분.

그럴 때, '몇 살이 되어도 여자로 있고 싶다'라는 말은 우리의 버팀목이 되지 못한다

여자에게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은 엄청난 재앙(?)입니다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점점 늙어갈 저에게 늙어감은 축복임을 가르쳐 주고 싶었어요.

 

 

 

2014년도 이제 얼마 안남 았네요. 날씨도 점점 추워지고, 옆구리가 시릴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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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다 미리의 책들과 함께. 큭큭큭. 웃어보는 건 어때요?

웃기는 이야기, 마음 짠한 이야기, 감동스러운 우리들의 이야기가 가득가득.

따순 아랫목에서 귤 까먹으면서 '마스다 미리'언니와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여자라는 생물》리뷰 http://blog.naver.com/doona90/22017893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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