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즈오 이시구로,앨리스 먼로,러셀 벵크스 이렇세 3분이요! 특히 가즈오 이시구로는 처음에는 영화로 접했다가 너무 좋아서 원작을 찾아보고, 반해서 여러 책들을 다 샀던 경험이 있는 작가네요~ 앨리스 먼로는 작년 노벨상 이후로 `행복한 그림자춤`을 읽고 있는데 많은 나이에도 문장력의 힘을 느꼈답니다! 너무너무 다들 좋아하는 작가들이네요 ^^ 3권에 꼭 등장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