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허니문으로 파리가는 12시간을 가야 하는 비행기 안에서 무료한 시간을 잊게 해준 단한권의 책 <7년의 밤> 잊을 수가 없네요. 순식간에 읽어 내러가는 필체로 12시간 장거리 비행이 무색해질 만큼 . 흥미 진진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후로 <내 심장을 쐬라>까지 단숨에 읽어 내랴갔네요. 이번 신작 <28>도 미리 예약주문 했습니다. 정말 기대되는 작가. 정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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