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잠자는 동안에도 해외주식으로 돈 번다 - 부자 될 주린이를 위한 해외투자 성공 7법칙
주이슬 지음, 김도사(김태광) 기획 / 굿웰스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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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우리가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야 하느냐와 같은 원리입니다.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남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말아야합니다. 늘 주도적이고 성장해야 합니다. 좋은 쪽으로 완성될 것이며 꿈꾸는 것이 가능하다는 마인드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그것이 꿈꾸는 인생과 꿈꾸는 투자를 현실로 만들어줄 것입니다. " p280

 

 

 

 

 

주식을 안 하는 필자가 보기에 쉽지 않았다. 누구나 주식을 하는데 나는 안 하는 바보처럼 보이지만. 관심이 없어서인지, 숫자에 빠삭하지 않아서인지, 아니면 돈이 없어서인지 투자하지 않았다는 게 함정이다.

 

 

 

대신 대한민국에 왜 이리 주식 열풍이 부는지, 경제 흐름은 어떤지 전반적인 것을 보려고 했다. 결과적으로 관심분야가 아니었지만 현상에 대해 얕게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

 

 

 

잘은 모르지만 해외 주식을 사야 하는 이유가 적혀있다. 리스크 회피를 위한 시장 배분 전략과 돈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원칙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한다. 또한 기축통화인 달러는 세계가 인정하는 화폐이자 자산, 우리나라처럼 재벌 경영으로 뭐 하나 터지면 줄줄이 무너지는 리스크가 없다.

 

 

 

저자는 자신의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다. 해외 주식 투자로 일하지 않는 순간에도, 잠을 자고 있는 시간에도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고 말이다.

 

 

 

부자를 꿈꾸는 주린이가 되기 위해서는 성공 법칙 일곱 가지를 잘 기억해야 한다. 적금처럼 시작해 거치식으로 운용, 우상향 하는 시장에 반드시 분산 투자할 것, 전 세계 자금의 흐름을 보고 투자할 것. 물가와 경기지표, 성공 공식을 기억할 것, 쉽고 편리하게 해외 ETF 투자를 시작하고 하나의 기억보다 시장에 투자할 것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야 적금을 하지 미국인들은 급여의 일부분을 바로 주식에 투자한다고 알려준다. 어쩌면 자식에게 물려줄 것 중에 주식이 있을까 싶어 앞으로 주식이 대세임을 입증하는 말로도 들린다.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라" 바닥을 치고 올라가면서 회복하는 모습을 보일 때, 아예 쌀 때가 아니라 조금 비싸게 사더라도 안전한 시기에 사라는 것. 꼭대기가 어딜지 예측하는 것보다 꼭대기를 치고 내려오면 팔라는 말. 명심해야 한다.

 

 

 

따라서 왜 주식을 해야 돈을 버는 건지, 국내 주식보다 해외주식이 쉽고 안전하다는 말을 조목조목 알려주고 있다. 10년을 내다보고 경기 해외 주식에 투자하면 실패 없는 성공으로 이끌어 줄 것을 이 책은 설명하고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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