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리더의 7가지 비밀 - 청소년 기업가 정신 키우는 하브루타 습관
박미정.변선우 지음 / 미다스북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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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으로 교육의 미래가 크게 변하고 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란 말이 있다. 자녀 교육, 학생 교육에 고민이 많을 것이다. 미래세대의 진로는 취업과 창업의 갈림길에서 벗어나 더 큰 생존전략을 위해 역량을 높여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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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은 점점 더 어려질 것으로 전망되고, 창업을 장려하는 분위기가 크다. 하지만 창업가의 자질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하루하루 경험을 쌓고 생각의 무게를 늘려가는 장기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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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창의성 근본을 '하브루타'에서 찾았다. 어릴 때부터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생각을 이끌어내기 위한 방법. 즉 부모교육을 실천한 저자의 실제 경험담을 정리했다. 엄마와 아이가 다양한 주제의 하브루타로 창의성을 키워가는 과정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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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은 만 13세에 성인식을 한다. 그때 토라와 시계, 축의금을 받는데 돈은 훗날 사회에 나가는 20대에 종잣돈으로 활용된다 13세부터 큰돈을 직접 운용해보는 유대인 청소년들. 부모는 아이가 어렸을 때 부터 집안일, 봉사활동, 자선 행사 등으로 경제관념과 인성을 함께 가르친다. 세계 경제를 주름잡고 있는 유대인 경제 파워는 부모가 꾸준히 기회를 마련해 준 교육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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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대인 교육은 정답을 알려주지 않는다. 질문으로 호기심을 자극하고 스스로 경험해 실패로 얻는 생각을 독려한다. 아이는 정답이 아닌 최선의 해답을 스스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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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은 머리가 좋게 태어났다기보다 머리가 좋아지도록 키워진 것이며 그 비결은 하브루타에서 찾아야 한다. 두뇌를 발달시키려면 '자극'이 가장 중요하다.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하브루타는 뇌를 역동적으로 자극한다. 즉 뇌를 격동시켜 최고의 두뇌로 만들어주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다."

-《부모라면 유대인처럼 하브루타로 교육하라》, 전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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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havruta)란 나이가 계급, 성별에 관계없이 두 명이 짝을 지어 서로 논쟁을 통해 진리를 찾는 유대인의 토론 교육방식이다. 하브루타 방식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창의력을 기르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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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자기 주도력을 키우는 하브루타법의 예시를 통해 저자만의 방식을 소개하고 있다. 바로 답을 바로 알려주지 말고 질문을 던져 사고하게 만드는 비법이다. 엄마와 아이는 KTX를 타고 혼자 카이스트에 가는 방법, 더 놀고 싶은 워터파크에서 나올 수 있는 방법, 병원 혼자 가보기,아이주도로 세우는 여행 계획, 혼자 요리하는 법 등으로 아이 스스로 하게끔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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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창의성을 키우는 다양한 사례들을 공유하고 타인과의 소통 방식도 담았다. 탈무드, 이솝우화, 전래동화에서 찾은 질문법은 자연스럽게 아이의 흥미와 생각을 유도한다. 이 부분은 성인인 내가 봐도 다른 사고를 유도하는 창의적인 질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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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관심 많은 학부모, 교사, 교육 분야 기업가 등에게 필요하다. 아이 없는 나 같은 성인도 고무되었다. 창의성은 아이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 유대인은 기업가, 금융가, 자산가, 작가, 배우, 영화감독, 법조계 등 세계 곳곳에 퍼져있다. 그들의 삶의 비법을 응용해보면 어떨까? 하브루타는 창업 시대를 살아갈 미래 아이들에게 기업가 정신을 심어 줄 해법이 되어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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