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호기심 많은 다섯 코끼리가 런던에서부터 암스테르담, 상트페테르부르크, 도쿄, 홍콩, 시드니, 아마존, 샌프란시스코, 뉴욕, 리우데자네이루, 마다가스카르, 뭄바이, 카이로, 이스탄불, 로마, 파리까지 도시를 탐험하며 세계여행을 하는 컨셉입니다.

나라가 아니라 도시를 탐험하면서 자연스럽게 나라와 도시 이름을 공부하게 될 뿐만 아니라, 도시 속 각각의 상징, 화폐, 언어, 인구, 인사, 갈 곳, 할 것, 살 것, 먹을 것으로 여행의 간접경험을 얻을 수 있는데요. 아이들에게는 학습의 기회를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남겨주는 그림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