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처럼 '아무 생각 없이 마음 편히 살고 싶어'요. 내 생각대로 되는 일이 하나 없고, 남이 한 말에 계속 신경이 쓰이고, 도무지 자신감이 없어 다음 일을 해 나갈 수 없었던 때가 많습니다. 고민의 고민이 더해지는 날에는 끝도 없이 생각에 잠겨 뜬 눈으로 잠을 지새운 적도 많고요. '참 나라는 존재는..'하면서 자포자기하지는 않았나요?
고민하지 않기, 화내가 않기, 휘둘리지 않기, 걸핏하면 짜증을 내거나 작은 일에 집착하고 고민한다면 '마음 안경'을 닦아보세요. 인생이 환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