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호빵맨의 탄생일화에 대해 알게된 후
오랜만에 다시 그 포스팅에 접속해보니 페이지가 사라져있다.
호기심에 책을 검색해보니 이런 책이 있더라.

목차 등을 보니 기존의 동 출판사의
‘네, 호빵맨 입니다’ 라는 책의 개정판 인듯 싶다.

분류은 에세이이고, 나도 그런 책을 희망하는데
책 제목은 너무 그저그런 자기계발서의 제목같이
바뀐듯 해서 좀 아쉽다. 그치만 나름의 사정이 있을테니 뭐..

책장의 안읽은 책들을 보며 문득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밤,
그 생각이 무색하게 또 내게 없는 책을 읽고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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