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의 사람들은 자기와 자기민족, 자기나라를 중심으로 세계가 돌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동설과 천동설의 만남보다는 천동설끼리의 충돌이 태반이다.˝ - 마녀의 한다스 中 요네하라 마리의 책을 한번 읽고 너무 웃기고 재미있어서 그녀의 다른 책까지 몇 권 더 사서 읽어보았는데요. 정말 독특하고 참신한 시각을 가진 작가였어요. 통역사이기도 한 그녀는 `발명마니아`에서 그녀의 머릿속에 있는 상상력을 마음껏 뽐냈는데요. 보통 도로를 달릴 때는 고무타이어, 수중에서는 물갈퀴역할을 하는 돌기가 나오는 장치를 그림으로 그려 보여주기도 했답니다. 리뷰도 썼었어요 -> http://blog.aladin.co.kr/763876166/3961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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