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전에 민음사 퓨어 리뷰 이벤트에 당첨됐다..

 자사 출판사 계열 책 30권!!

 두둥!! 들었을 땐 기분이 좋았으나...

 한달이 지나고...

 그 다음 달이 지나도... 연락이 없었다..

  사소한 것도 아니고 밀리언셀러 30권이라 그냥 넘어갈 수 없었던지라..

  알라딘에 문의를 하여

   알라딘님께서 출판사와 연락을 하여 담주 중으로 배송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다음주가 왔고... 또 배송이 오지 않았다.

  일단 기다려 보자 하고 10일 후에

  다시 알라딘에 문의했다..

  알라딘님께서 다시 출판사와 연락을 하였고.

  나는 출판사의 전화를 드디어 받을 수 있었는데....

  갑자기 제세 공과금  68,420 을 내라는 게 아닌가...

  정가격을 기준으로 제세공과금이 나온다나..

  황당.....

  이전에 다른 출판사에서 책 30권에 당첨된 적이 있었으나

  자사 브랜드 책이라 제세공과금이 없다고 하였건만.

  민음사는 같은 계열의 회사이긴 하지만 다른 법인사업체의 도서라

  자신들도 구매해서 보내야 한다고 하는군..

   그리하여 5만원 미만이면 제세공과금이 없으니

    책 4권만 보내달라고 했다....

     완전 실망적이다......

    다음엔 민음사 관련 브랜드 이벤트엔 다시 참여하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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