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서평단 활동 종료 설문 안내

 서평단 활동에 대한 느낌이나 운영에 관한 제안 
  서평단 활동을 하면서 좋은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나게 되고 정보의 호수 속에서 채택된 행운의 책들을 읽으면서 좋은 내용을 많이 배우고 또 주관이 뚜렷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배울점이 많고 미성숙한 시기에 좋은 책은 제 기본기를 완성해주는 지도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중요한 점은 많이 배우고 많이 가져서 위대한 것이 아니라 인성적으로 얼마나 올바르며 배운 것을 내면 깊이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그대로 행동했는가에 따라 위대한 가치를 발휘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가치를 좋은 에너지가 흐르는 대로 쓰는 것 또한 세상을 밝게 하는 희망의 빛의 하나가 아닐까요? 그동안의 서평단 활동이 뿌듯하고 즐거웠습니다. 또 책과 더욱더 인연을 굳건히 만들어주어 많이 친해졌답니다. 앞으로도 제 인생에서 책은 빠질 수 없는 존재가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자기계발 쪽 도서를 많이 받아 보았었는데 인문역사과학이나 문학만화에도 무척이나 흥미가 가더군요. 골고루 봐도 참 좋을 것 같아요. ^^ 수고하십시오.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기적의 양피지'  어떻게 하다보니 이 책이 제 손에 세권이 들려져 있었습니다. 알라딘에서 받은 것은 아니지만 그 중에 하나의 책 뒷면에 있는 이벤트엽서에 응모했더니 넷북이 당첨이 되었어요!^^ 그리고 한달 후엔 출판사 자체에서 또 이 책이 왔습니다. 왜 온 건진 모르겠지만 기분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기적을 가져다 줄 것 같았거든요. 기적의 힘을 강렬히 믿는 믿음의 계기가 되기도 하였답니다.  ㅎㅎㅎ 

 

 

 

•  서평단 도서의 문장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한 구절 

 '희망은 산자락에 난 길과도 같다. 처음에는 길이 없다. 그러나 이윽고 사람들이 그리로 자꾸 지나다니다 보면 길이 난다.' - 루쉰 <블루스웨터 中>

•  서평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1.   블루스웨터 - 좋은 취지로 했던 일이 나쁜 결과로 나타날 수도 있음을 보았고 자선활동에 대해 보다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좋은 말들과 가르침들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제법 굵은 책이었는데 생각해보고 음미해볼만 내용들이 많아 시간이 쬐끔 더 걸렸네요. ㅎㅎ 하지만 그만큼 정말 가치있는 책입니다. ^^

   2.    기적의 양피지 - 제게 기적을 가져다준 기적의 책이랍니다. 앞으로도 삶이 우울하다고 느껴질 때 한번씩 들여다보고 싶은 책입니다. 기분 좋은 책!!^^

   3.    리더스웨이 - 리더로써 갖추어야 할 면모에 대해 가장 올바르게 제시한 것 같습니다. 좋은 분석과 가르침이 많이 들어있어 많~이! 배웠습니다. 좋은 책이예요.! ^^ 

   4.    난세에 빛나는 고전 인간 경영 - 왠지 따분할지도 모를 표지와는 다르게 속이 매우 알찼습니다. 재미나고 우스운 부분도 있었고 명쾌하고 지혜로운 부분도 많았습니다. 좋은 면만 본받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면 정말 기분 좋은 세상이 될 것 같던데요. ^^ 재미있었습니다.

   5.    26살, 도전의 증거 - 20대의 뜨거운 열정을 느끼고 배우고 싶었습니다. 세상에는 이런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희망이 존재하는 것 같아요. 좋아하니까 열정이 생기는 거겠죠? 그래서 저도 그런 좋아하는 것에 열정을 받쳐보렵니다~! 앳땜을 벗고 성숙의 시기로 좀 일찍 발전한 저자가 멋있었습니다. ^^ 저도 힘을 아자아자!! 불끈불끈!! 열정이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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